칼럼

  • 라스베이거스 총격, 60대 회계사 출신 ‘외로운 늑대’는 왜·누굴 향해 무차별 쐈나?

    1일 밤(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60대 전직 회계사의 무차별 총기 난사로 미국은 물론 전세계가 비통에 잠겨 있습니다. 이 사건은 범행대상이 불특정 다수인데다 엘리트 출신 평범한 상위층 범인에 의해 저질러진 점에서 충격이 더 큽니다. <아시아엔>에 ‘올인 인생 차민수’를 연재하고 있는 차민수 강원관광대 명예교수가 현지에서 글을 보내왔습니다. 차 교수는 “라스베이거스 생활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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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턴트 추석①] 전통예법 차례상 작년 47%서 올해 35% 불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추석은 설날과 더불어 연중 으뜸 명절로 치며 중추절, 중추, 가위, 한가위, 가배일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가위’는 가을의 가운데를 의미하며, ‘한가위’의 ‘한’은 크다는 뜻이다, 가위나 가배는 순수한 우리말이며 ‘가배’는 가위를 이두식의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중국인은 추석을 중추, 월석(月夕)으로 부르며, 전통음식 월병(月餠)을 먹는다. 추석은 정월대보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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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군의 날에 다시 생각한다②] 국군이 신뢰받지 못하는 이유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김영삼 대통령의 숙정으로 하나회가 물러간 후 자리를 차지한 것은 대부분 ‘유능한’ 장군이었다. 하나회 세상에서 별을 하나라도 달자면 업무로 승부를 볼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이들은 유능하기는 하였으나 ‘훌륭한’ 장군은 많지 않았다. 4년제 육군사관학교가 개교한 이래 군과 국민이 흠모하는 김홍일, 이종찬, 백선엽, 김종오, 한신, 이병형, 채명신, 이재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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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A, 美방문 소련 흐루쇼프 숙박 화장실 ‘1급 비밀시설’로 지정한 까닭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전 청와대 치안비서관] 화려하고 웅장하기로 유명한 모스크바 지하철은 KGB 요원들의 정보수집 텃밭이었다. 모스크바?지하철은 1937년 개통됐다.?건설공사 책임자는 모스크바 시 공산당 제2서기 흐루쇼프였다.?스탈린으로부터 그 공을 인정받아?제1서기로 승진했다. 스탈린?측근이 돼 출세가도를 달렸다. 모스크바 지하철역은 화려하고?웅장하다.?공산주의 발전을 과시하는 진열장이었다.?요금도 쌌다.?소련이 무너지기 전까지는?5코펙(60원)이었다.?그런데 지하철 구내에 화장실이 없었다. 모스크바 지하철은 배설물 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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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군의 날에 다시 생각한다①] 민주화와 산업화, 그리고 문과 무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일제시대에는 사범학교가 최고였다. 명치유신 이래 일본은 사관학교와 사범학교에 전심·전력했다. 조선 식민지 통치에서 일본 말을 가르칠 선생을 배출하려고 사범학교가 필요했다. 박정희는 사범학교와 사관학교를 나온 준재(俊才)였다. 일반인은 상업학교를 나와 은행에 취직하는 것이 대망이었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세 대통령이 상업학교 출신인 것은 우연이 아니다. 광복 후 국민이 그나마 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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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인 칼럼] 상투적인 ‘추석 인사말’ 이제 그만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추석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등으로 추석인사를 전하는 단문장과 이미지가 ‘폭주’한다. 최근 3~4년 사이에 이메일에서 핸드폰 문자메시지와 카톡 등으로 바뀐 것이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인 내용에다, 특히 수신자를 특정하지 않고 단체로 보내는 것들이 주류를 이룬다. 이미지의 경우 조금 특이하다 싶으면 어김없이 발신인을 달리해 다시 도착한다. 말 그대로 ‘인사 베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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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작전권, ‘환수’가 아니라 ‘전환’이 맞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전시작전권 논의가 다시 시작되었다. 건전하고 생산적 논의를 위해서는 이와 관련된 개념과 용어를 분명히 해야 한다. 먼저, ‘평시 작전통제권’은 맞는 말이 아니다. 유엔사는 정전 시 작전통제권(armistice operational control)이라는 용어를 쓴다. 전작권 ‘환수’도 환수(還收)가 아니라, ‘전환’(轉換)이라고 해야 한다. 환수라 함은 주었던 것을 찾아온다는 뜻인데, 1978년 한미연합사를 창설하면서 작전통제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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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인’ 인생 차민수16] ‘역대급’ 시청률 ‘올인’ 촬영 에피소드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주인공. 강원관광대 명예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미국에서 촬영 중에 일어난 에피소드는 참으로 많다. 한국에서 온 제작진과 미국서 제작에 합류한 제작진까지 100여명 가까이 되는 사람이 몰려다니니 그 광경은 참으로 대단하였다. 주유소 습격사건을 촬영하던 날 동네에 사는 갱들이 자기네들을 직접 출연시켜달라고 시비를 거는 것이었다. 미국 법에는 촬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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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깔론’ 원조 피해자는 정약용···”우리 대통령이 종북좌빨이면 당신은 그리 좋겠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리 사회는 색깔론이 만연하고 있다. 얼마 전 어느 모임에서 한 인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종북좌파로 지칭하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우리 손으로 뽑은 이 나라의 대통령을 종북좌파라고 칭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 처사일까? ‘색깔론’이란 어떤 개인이나 집단이 지니고 있는 사상에 대한 정치적 시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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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자유로 ‘제한속도 80km’ 과연 타당한가?

    “불합리한 규제철폐가 적폐청산·촛불정신” [아시아엔=차민수 강원관광대 명예교수, 드라마 <올인> 실제주인공,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새정부가 출범하고 부처에 장관이 새로이 임명됐다. 그들 상당수는 업무파악을 끝내고 나면 자신의 업적을 남기기 위하여 새로운 규제를 만든다. 장관들이 부임하여 새로운 무엇을 하는 것보다 각 부처가 안고 있는 잘못된 규제만 찾아 없앤다면 역대최고로 성공한 장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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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10대 수퍼푸드···블루베리·토마토·견과류·연어·레드와인·브로콜리·녹차

    [아시아엔=박명윤?<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파워푸드 슈퍼푸드>, <현대인의 건강관리> 등 저자]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열흘간 길고 긴 연휴, 볼거리 먹거리가 걱정이다. 고민할 필요 없다. ‘수퍼푸드’(Super Food)를 권한다. 제철이 아니 것도 있지만 참고하여 건강지킴이로 가까이 하면 좋을 것 같다. ‘세계 10대 슈퍼식품’을 알아보자. ◇블루베리 세계적으로 150-200종이 분포되어 있는 블루베리에는 푸른색으로 상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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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인 칼럼] 추석 연휴 ‘역대급’ 신문 없는 날에 거는 기대

    [아시아엔=이상기 발행인] 추석연휴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 추석은 사상 최장인 열흘에 이르는 공휴일이 이어진다. 올 연휴때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일간신문 휴간일이 ‘역대 최다’에 이른다는 점이다. 즉 ‘신문 안 내는 날’이 신문사(종합지)에 따라 짧게는 4일(10월4~7일), 길게는 6일(3~8일)에 이른다. 말하자면 한국 사회에 일간신문이 없는 날이 최소한 4일에 이른다는 사실이다. 한국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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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인’ 인생 차민수⑮] 드라마 ‘올인’ 출연진과의 인연···이병헌·허준호·한정국·김주명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주인공. 강원관광대 명예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2000년 미국에 오기 전에 SBS 이종수 드라마제작국장이 나를 찾아왔다. 안국정 상무가 소설로 출간된 <올인>의 나의 스토리를 읽고 드라마를 만들 것을 제의해 찾아왔다는 것이다. 나는 제의를 즉시 거절하였다. 한국에서 도박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고 그러한 이야기로 유명인이 되고 싶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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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인’ 인생 차민수⑭] 내인생을 두고 고마운 분들···그 이름 ‘어머니’와 ‘선배’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주인공, 강원관광대 석좌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1997년 한국에서는 IMF 사태가 터졌다. 1996년에 어머님의 MRI 촬영 결과 뇌종양으로 밝혀졌다. 나는 어머님이 3-4년 밖에 못 사신다는 말을 듣고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포커를 그만두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모셔야겠다는 생각으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좋아하는 바둑도 다시 두기 시작하고, 어머님의 회사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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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에어 기장의 이 한마디에 승객들 ‘빵’ 터졌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옛날 TV프로에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것이 있어 우리를 즐겁게 한 일이 있었다. 지금은 작고한 구봉서, 배삼룡, 곽규석, 서영춘씨 등 유명 코미디언이 배꼽을 잡고 웃게 해줬다. 그렇다. 웃으면 복이 온다. 아시아나항공 팀장인 딸에 따르면, 요즘은 비행기 안에서도 웃음을 선사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진에어’ 기장의 최근 방송이다. “아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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