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김희봉의 포토보이스#62] 계획한 일, 100% 완수하기 ‘비법’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이 있다. 우스개 소리로 들릴 수도 있다. 그 방법은 냉장고 문을 열고 코끼리를 넣고 문을 닫는 것이다. 그런데 이 방법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웃어 넘기고 말 일은 아니다.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얼토당토않는 방법도 열어 놓고 생각해봐야 한다. 처음에는 허무맹랑하기 이를 데 없을지라도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 보면 해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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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9] ‘미디어감시연대’에 거는 기대

      3.9대선에서 언론의 선거보도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이 재차 확인되었습니다. 정책대결이 실종되고 흑색선전 비방이 위험한 수준으로 치달았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정반대되는 주장들과 허튼 말, 거친 말들이 선거판을 뒤덮었습니다. 언론은 스포츠 중계방송처럼 그저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며 사실보도라는 이름 아래 전달하기에 바빴습니다. 네거티브 선거라고 비판하면서도 결과적으로 언론이 네거티브의 확산을 방조한 셈이 됐습니다. 후보와 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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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목적이 분명한 신앙···‘하나님 먼저’·’이웃 먼저’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고전 10:23-11:1 “목적이 분명한 신앙”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1. 종교심의 출발은 ‘나’입니다. 나의 부족과 결핍입니다. 나의 무능과 불안입니다. 내가 할 수만 있다면 종교에 기댈 이유가 없습니다. 2. 반면에 신앙심의 출발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부족하거나 핍절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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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바위틈 숨바꼭질 ‘돌양지꽃’

    지족(知足), 더 바랄 게 무에뇨? 상상봉 바위 틈에 안전하게 자리잡은 돌양지꽃 그 넉넉한 품격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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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순의 추억과 사유] ‘우뚝선 회화나무’ 독립운동가 조부 이명균

    나의 조부 이명균(1863~1923) 선생의 묘소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있다. 조부님 호는 일괴(一槐), 마당에 심었던 우뚝한 회화나무를 가리킨다. 조부께서는 그야말로 한 그루 거대한 회화나무처럼 한국근대사의 파란만장한 시간을 살아가셨다. 파리장서에 유림대표로 서명하신 일, 비밀결사 ‘의용단’을 조직해서 군자금 모으던 일, 상해 임정이 임명한 재무총장으로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신 일, 테라우치 총독암살에 연루되신 일,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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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국회의장 선출, 민주당 되살릴 기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새는 두개의 날개로 난다.” 만고(萬古)의 진리다.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를 이끄는 두 날개 중 한쪽 날개가 심하게 병이 든 것 같아 걱정이 많다. 금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지방선거 승부처 중 하나인 충청권 지지율이 10%대로 내려앉았다.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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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10] 선관위가 안고 있는 딜레마들

    근본적인 정치적 질문, 궁금해 하는 이도 그다지 많지 않고 제대로 답을 해주는 이도 별로 없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정치의 주체는 누구인가 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지방정치인들일까요? 언론일까요? 민주주의 나라에서 주권은 시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정치의 주체는 당연히 시민입니다. 선거의 주인공도 당연히 유권자입니다. 그러나 선거를 바라보는 관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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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예수님은 유대인의 율법보다 생명을 더 귀중하게 여기셨습니다.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먹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향하여 비난하고 정죄하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마태복음 12장 1~5절) 유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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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넘어질 빌미를 만들지 않는 올바른 분별력을”

    함께 할 기도제목 1. 말씀 안에서 – 나도 모르게 생긴 마음 속 우상들이 하나님 말씀 앞에 무너져 내리게 하소서 – 나의 철저한 계획보다 하나님의 세밀한 섭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인들이 네거티브보다 공약과 정책 중심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게 하소서 – 한미 정상회담이 잘 이루어져 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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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기도해서 얻는 것들

    비상식적인 행동도 꾸준히 하면 동조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그리고 아무리 선한 일을 해도 의도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느헤미야의 성벽 보수 공사는 반대에 부딪힙니다. 앞장서서 목소리를 키우고 반대하는 주동자들이 있었습니다. 산발랏과 도비야라는 사람들입니다. 산발랏은 페르시아 제국이 사마리아 지역의 장으로 임명한 사람이고, 도비야는 그 지역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인데 산발랏과 절친한 관계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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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흙 속에 피는 연꽃을 좋아하는 까닭

      오래전부터 연꽃을 유난히 좋아했다. 거실에도 연꽃 그림, 연꽃 사진, 연꽃 도자기 등이 꽤 있다. 그런 작품들을 보며 항상 ‘연심(蓮心)’ ‘연화정신(蓮華精神)’을 잊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우리들의 ‘덕화만발(德華滿發)’도 그런 뜻에서 지은 이름이다. 필자가 일원대도(一圓大道)에 귀의한 지 5년만에 첫 수필집을 발간했다. 책이름이 <진흙 속에 피는 꽃>이다. 젊어 한때, 진흙탕 같은 권투계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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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11] 불순한 의도로 출발한 정당공천제

    모든 시민은 누구나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습니다. 민주주의의 기본원리인 평등이 선거에서는 선거권과 피선거권의 평등으로 나타납니다. 성별, 인종, 종교, 언어, 재산정도, 직업, 사회적 신분, 교육수준, 정치이념 등으로 제한하지 않는 보통선거는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시민의 기본권입니다. 물론 제한이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국적, 나이, 거주지, 정신적인 판단능력, 법률상의 행위능력, 시민으로서의 자격능력 등으로 선거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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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분 명상]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입니다

      명상에서 호흡이 중요한 이유는 호흡은 지금 이 순간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는 생각은 항상 과거나 미래를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과거에 했던 경험, 지식이나 미래에 대한 걱정, 예상, 계획 등이 우리가 하는 생각의 내용입니다. 과거나 미래는 이미 흘러갔거나 오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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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순의 추억과 사유] “유홍준, 전설을 지켜보며 만감이 교차할 때가 많았다”

    유홍준(兪弘濬, 1949 ~ )은 한때 영남대 대학원 미학미술사학과 교수였다. 창비 사장이면서 영남대 교수로 계셨던 미술평론가 김윤수 교수가 데려왔다. 유홍준은 민청학련 사건에 연좌되어 그 어디에도 대학에 발을 붙이지 못했는데 은사 김 교수가 구제를 했던 것이다. 유홍준은 교수가 되기 전 삼성 계열의 <계간미술> 기자를 여러 해 했다. 그 시절에 경험한 고미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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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찬일의 2022 칸 통신②] ‘오징어게임’ 스타 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에 기립박수

      이정재 각본?감독에, 이정재?정우성?전혜진?허성태?김종수?정만식 주연?조연의 화제작 <헌트>가 우리 시간으로 20일 오전 7시를 기해, 칸영화제 주 상영관인 뤼미에르대극장에서 성황리에 세계 첫선을 보였다. 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고 결국 충돌하는 안기부 간부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1호 암살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 반전에 반전을 거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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