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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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마음에 마음을 쓰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예수님이 먼저 보이신 사랑과 겸손의 모범을 따라 낮은 섬김의 자리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서로를 낫게 여기는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늘 예수님의 십자가를 품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 -이 사회에 만연한 갈등과 분쟁이 십자가 사랑의 능력으로 서로 간의 대화와 화합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주신 은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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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기울어진 사랑이 만든 삐딱한 세상
창세기 37장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창 37:3) 야곱은 자신의 열 두 아들 중에 요셉을 제일 사랑했습니다. 요셉에게만 명품 옷을 입혔습니다. 위기 때에 다른 아들들은 전방에 총알받이로 세우고 요셉만 제일 안전한 후방에 두기도 했습니다. 이러니 형들은 요셉이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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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칼럼] “나는 야구인이다…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요즘 TV에서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이 솔직담백, 순수함으로 승부하며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생활의 불편함을 크게 개의치 않는 주인공들을 보며 안쓰럽다가도 그들의 표정에서 삶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작년 9월 3일 대구에서 열린 ‘제1회 노브랜드배 고교동창 야구대회’ 경기를 마친 후 막차를 타고 힘들게 인천으로 돌아왔다. 격렬한(?) 운동과 사구(死球)의 통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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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에서-야곱 형제의 화해를 향한 빌드업
창세기 33장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창 33:4) 20년 만에 형과 동생이 재회합니다. 20년 전, 동생은 형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야반도주했고, 형은 동생을 죽이고도 남을 만큼 미웠습니다. 그것이 서로에게 남아 있는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20년의 세월이 흐른 후, 형 에서를 만나러 가는 야곱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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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현상 극심 ‘87체제’ 혁파 ‘27체제’로···계묘년을 ‘정치개혁 원년’으로
국회의장·국무총리·대학총장 지낸 원로 30여명 성명 쇠 달았을 때 개혁해 망국적 분열, 치유와 통합으로 87년 민주화 이후 8번째 대통령이 등장했다. 그동안 선출된 7명의 대통령 중 3명은 영어의 몸이 돼 수감생활을 했다. 그 중 1명은 퇴임 후 비리혐의 수사를 받던 중 추락사한 비운을 겪었다. 민주화 주역 김영삼 김대중 역시 임기 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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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비난·정죄는 그치고 위로·용서 넘치는 사회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기뻐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나는 죽고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죄의 짐을 지고 살아가는 자들이 진정한 쉼을 주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하소서 -비난과 정죄는 그치고 위로와 용서가 넘치는 사회가 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사람을 기쁘게 하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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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의 에코줌] 1972년 출시 라이카 800mm에 잡힌 팔당 ‘참수리’
“구관이 명관!” 지난해 캐논 600mm와 이별하고, 장롱속에 처박아 두었던 라이카 800mm를 꺼내 8일 팔당 한강 건너에 앉아있는 참수리를 담아 봤다. 날이 어두워 곁에 있던 사진사들이 대부분 철수했는데, 마침 작은 빛이 스며들어 몇 컷 찍었다. 1972년 뮌헨올림픽 때 처음 출시한 구형 렌즈가 제법 쓸모가 있다. 오토 포커스란 편의성 때문에 그동안 명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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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칼럼] 산업화->민주화->’새말 새몸짓’으로
인간을 규정하는 말은 적지 않다.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렉투스, 호모 파베르, 호모 루덴스, 호모 이코노미쿠스 등 무엇인가를 하거나 만드는 일을 기준으로 한 분류들이다. 이런 모든 분류를 하나로 통합하여 가장 근본적인 차원에서 말하면, “인간은 문화적 존재다”라고 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무엇인가를 하거나 만들어서 변화를 야기하는 도전에 나서지 않는 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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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동포(고려인)마을’ 전북에도 조성을···새만금 배후도시 김제 ‘최적’
전라북도는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유형1(우수인재)에서 좋은 성과를 보일 전망이다. 필자가 지난해 10월 27일 국회에서 가진 ‘고려인 콜호즈’ 토론회 개최 이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의 진행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전라북도와 함께 가장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경상북도의 경우 배정된 100명 중 50명을 선발해 법무부에 제출한 상태다. 전라북도는 사업 선정이 나오기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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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이기는 투지보다 질 수 있는 여유가 더 큰 능력”
하나님이 야곱에게 알려주신 신의 한 수 창세기 32장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창 32:28) 야곱은 이겨야 한다는 강박 속에 평생을 산 사람입니다. 태어날 때 쌍둥이 형의 발목을 잡으며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결국 형을 이기고 장자권을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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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칼럼] 라오스·베트남 야구보급과 ‘시지포스의 신화’
나는 인도차이나반도에 야구를 보급하는 일이 힘듦을 알고 동남아에 야구를 시작했다. 평생 야구로 받은 사랑으로 인해 야구의 불모지인 동남아에 야구를 전하는 것은 나의 사명이며,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기에 운명처럼 시작하게 되었다. 또 라오스와 베트남과 동행을 선택했다. 누구나 이 일을 할 수 있었고, 쉽게 이뤄낼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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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의 에코줌] “겨울꽃, 너를 만나러 새벽부터 달렸나 보다”
한강의 겨울꽃! 너를 만나러 새벽부터 달렸나 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자태를 자랑하지 왜 그리 빨리 사라지는지~ 지난 8일 일요일 참수리 보러 한강에 갔다가 밤새 피어난 겨울꽃(상고대)만 실컷 보고 왔다. 팔당에 사는 지인은 이곳에 20여 년간 살고 있는데, 이렇게 화려한 상고대는 처음 보는 것 같다고 한다. 이래 저래 올해는 출발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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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흔들림 없는 사생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오직 복음을 위해서라면 고난도 기쁘게 감당할 수 있는 사명을 주소서 –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과 존귀가 인생의 이유와 목적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이 땅의 청년 세대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 억압과 빼앗김과 억눌림이 없는 하나님의 샬롬이 이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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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의 회화속 여성탐구①] 존 밀레이의 ‘신선한 청어’
이 그림을 접하는 순간, 중고등학생 때의 수학 과제를 생각했다. 선생님들은 어쩌면 무책임하게 마치 어지럽게 얽힌 실타래를 던지듯이 문제를 주면,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이 먼저 당황스러우면서도 책상 밑에 답에 있는 듯이 고개를 아래로 내젓곤 했었다. 그때 포기보다는 일단 어떤 실마리 찾기부터 시도하면서 주어진 과제의 실타래를 아주 천천히 풀기 시작했었다. 그림은 그렇게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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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사’ 육사 필수과목에서 제외된 이유
“사관생도 자기주도적 학습 여건 필요” 얼마 전 육군사관학교 교과과정이 세간의 이슈가 되었다. 그 주인공은 ‘한국전쟁사’라는 과목이다. 지금 육사에서 강의되는 한국전쟁사는 필자가 사관생도 시절 배운 것과는 많은 점에서 달랐다. 아니 ‘발전’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듯하다. 육사를 대표하는 과목의 위상만큼이나 교수, 수업내용, 수업매체, 강의환경 등이 단연 국내 최고수준이다. 육사에는 한국전쟁사 외에도 군대윤리, 군사영어, 리더십, 북한학, 무기체계, 방호공학 등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춘 과목들이 즐비하다. 아울러 이러한 과목들은 해당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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