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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권상 빛낸 ‘아침이슬’ ‘타는 목마름’ ‘미안해요’···소나무합창단·강허달림·밴드아프리카
본상 필리핀 인권운동가 까리뇨, 특별상 인니 민간학살 유가족 합창단 [아시아엔=광주 이상기 기자] 필리핀의 인권운동가 조안나 까리뇨(Joannna K. Carino·68)씨가 2019 광주인권상을 수상했다.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임선숙 변호사)는 18일 광주 서구 쌍촌동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2019 광주인권상 시상식을 열고 독재정권에 항거하며 필리핀 원주민 인권운동에 앞장선 조안나 까리뇨씨에게 광주인권상을 수여했다. 까리뇨씨는 필리핀 마르코스 독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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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마에 뿔이 돋는구나, 억!” ‘인천만 낙조’ 조오현 스님 1주기 다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천방지축(天方地軸) 기고만장(氣高萬丈)/ 허장성세(虛張聲勢)로 살다보니/ 온 몸에 털이 나고 이마에 뿔이 돋는구나/ 억!” 지난해 5월 26일 오후 열반하신 조오현 큰스님의 열반송이다. 평생 구도자로, 시조시인으로, 무엇보다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의 따뜻한 이웃으로 생을 살아온 오현 큰스님의 1주기 다례(茶禮)가 16일 오전 10시 강원 속초시 신흥사에서 열린다. ‘아득한 성자’ ‘인천만 낙조’ ‘침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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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부처님오신날 ‘법현스님과 함께하는 법구경, 읽는 그대로 깨달음의 詩’ 출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열린선원 법현스님의 ‘시로 읽는 법구경’이 부처님오신날에 맞춰 나왔다. 원제는 <법현스님과 함께하는 법구경, 읽는 그대로 깨달음의 詩>(도서출판 숨). Wisdom of Mindfulness 시리즈 3번째인 이 책은 불교신자뿐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구성됐다. 저자인 법현스님은 SNS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의 사랑을 담아 이름도 붙이고 사진도 넣고 손안에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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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흔적과 기억’, 설악무산 조오현 스님 다시 만난다···5월 15일 만해마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작년 5월 열반에 든 조오현 스님이 지은 침목(枕木)이다. 아무리 어두운 세상을 만나 억눌려 산다 해도 쓸모 없을 때는 버림을 받을지라도 나 또한 긴 역사의 궤도를 받친 한 토막 침목인 것을, 연대인 것을 영원한 고향으로 끝내 남아 있어야 할 태백산 기슭에서 썩어가는 그루터기여 사는 날 지축이 흔들리는 진동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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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뼛속까지 군인’ 민병돈 장군의 순애보 “여보, 잘 가오. 당신 벌써 그립구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존경하는 민병돈 장군님! 반세기 넘게 장군님께서 꼭 지켜주신, 그리고 똑 같은 기간 장군님 곁을 지켜주신 사모님을 여의신 슬픔을 위로드릴 길이 없습니다. 꼭 1주일 전인 지난 6일 토요일 아침 매거진N 잘 받으셨다고 전화를 주신 장군님께 여쭈니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이 회장, 집사람이 2~3일밖에 못 살 것 같아. 좀처럼 눈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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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추모] 아흔 노모 마지막 길에 “평생 남 험담하거나 무시할 줄 모르고 사신 엄마”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지난 금요일(3월29일) 오후 2시 약간 지난 시각 전화가 울렸다. “상기야, 어머니 돌아가셨어. 하계동 을지병원이야.” 둘도 없는 친구 김종화 음성이다. 고교 동창인 그와 나는 한겨레신문에서 기자도 함께 했다. 이날 저녁과 이튿날, 그리고 이틀 후 발인 때까지 한국기자협회 주최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한 아시아기자협회 회원들과의 오랜 약속이 있어 시간을 낼 수가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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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발행인 칼럼] 올림픽·월드컵 개최 멕시코, 선진국이라는 캐나다, 그리고 대한민국
멕시코·캐나다서 한국인 ‘억울한 옥살이’ 2119일···외교부는 어디 있었나? 965 그리고 1154. 무슨 숫자일까요?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벌어진 억울한 옥살이 일수(日數)입니다. 감리교회에서 목회 안수를 받은 전대근 목사는 2014년 4월 1일 이른 새벽 토론토 자신의 숙소에서, 애견옷 디자이너인 양모씨는 2015년 1월 16일 한밤 중 멕시코시티 여동생 지인이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카운터 일을 도와주다 각각 수사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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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협 세계기자포럼 참석기자들의 다짐···”한줄의 진실을 찾기 위해 사흘 밤낮을 걸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 주최 ‘2019 세계기자포럼’이 25일 막을 올렸다. 올해 7번째 세계 각국의 기자들이 한국에서 모인 것이다. 올해는 50여개국 7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했다. 멀리 중남미 코스타리카, 아프리카 케냐, 가까이는 중국·일본에서···. 세계 각국 기자들의 모임이 단일 국가 초청으로 7번이나 이어지는 일은 역사상 처음이다. 한국기자협회가 대단한 일은 이뤄내고 있는 것이다. 언어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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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클라리넷 이승권 찬양콘서트 ‘광야에서’···나무엔·김두만·이슬기 함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지난 2월 이스라엘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너른 광야를 바라보고 서서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저는 삶이라는 광야를 생각해 보았습니다.···어느 순간, 우리 모두가 광야에 서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완전하고 불안한 채로 말입니다.···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 광야를 살아내고 누리고 견디고 위로하는 꿈을 꿔봅니다. 저는 제게 주어진 음악이라는 달란트로 광야를 지나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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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안유수 창업자 이은 안성호 사장의 ‘품질지존 안씨 고집’
KBPI 20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 선정 [아시아엔=이상기?기자] 에이스침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지수(K-BPI)에서 20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지수(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각 브랜드의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1999년 제1차 소비자 조사 이후 침대 부문에서 20년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안유수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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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책 쓴 조철현씨 “고려인 정주 80년···’국민통합 리더십’에 끌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한국 작가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책으로 썼다. 조철현씨 얘기다. 집필 계기가 궁금했다. 2017년은 중앙아시아 고려인 정주 80주년이었다. 이를 계기로 CIS 국가들에 관심 갖게 됐다고 한다. 1937년 스탈린의 강제 이주 정책으로 수많은 고려인들이 중앙아시아로 떠밀려갔다. CIS 국가로 흩어진 고려인들의 숫자가 무려 50만명 가량이다. 우즈베키스탄에는 그중 가장 많은 고려인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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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루나 크리스마스’ 오늘 저녁 평창 ‘허브나라’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다시 작은 루나 크리스마스’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허브나라농원에서 26일 오후 5시 열린다. 이호순·이두이 허브나라농원 대표는 “다시 시작하는 일곱 번째 루나 크리리스마스는 맛있게 먹고, 즐겁게 노래하고, 흥겹게 춤추는 더 행복한 루나 크리리스마스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음력 섣달 스무하루, 기해년 새해 첫달 마지막 주말을 허브나라농원에서 보내는 것도 썩 괜찮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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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고맙다, 줄기세포’ 재생의료전문서 최초로 중동 서점가에···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아랍권 본격 진출”
[아시아엔=카이로/이상기·알파고시나씨 <아시아엔> 기자] “<고맙다, 줄기세포> 아랍어판 출판을 계기로 중동지역의 난치병 환자들이 희망을 갖게 돼 무척 기쁩니다. 세계 최고 줄기세포 전문가인 라정찬 박사의 서적을 번역하게 돼 더할 나위 없는 영광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줄기세포 전문가 라정찬 박사의 <고맙다 줄기세포> 아랍어판 출판기념회에서 번역자인 아시라프 달리 기자는 이렇게 말했다. 아랍권 출신으로 아시아기자협회 3대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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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년기자회견’ 마친 문재인 대통령께 드리는 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올해 초 세우신 다짐과 꿈이 연말 그대로 이뤄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대통령의 행복과 미소가 국민들에게 그대로 전해지길 아울러 기원합니다. 오전 10시 취임 후 두번째 신년기자회견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국민들 앞에 올해 처음 서신 대통령님의 각오와 바람 역시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지난해 말 지지율 하락과 경제와 일자리가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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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해 첫 아침마당 ‘명불허전’에서 맞붙을 6인의 외국인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한국 거주 외국인들은 2019년 새해를 어떻게 맞고 있나? 그리고 그들의 올해 꿈과 포부는 무엇일까? <아시아엔> 알파고 시나씨 편집장 등 한국에 10년 이상 살고 있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6명이 7일 아침 KBS1 TV 아침마당 ‘명불허전’ 생방송에 나온다. 명불허전에는 알파고 시나씨(터키, 15년차) 외에 △크리스(미국, 8년) △프셰므(폴란드, 11년) △글라디스(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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