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

아시아엔 기자,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 동아시아

    [단독] 평양 봉수교회에서 성탄절 축하예배···통일TV 진천규 기자 참석

    [아시아엔=글 이상기 사진 진천규 <통일TV> 기자] 성탄절인 25일 오전 10시 북한의 평양 봉수교회에서 성탄예배가 열렸다. <통일TV> 진천규 준비위원장(전 한겨레신문 사진기자)은 27일 2주 동안의 제10차 방북취재를 마치고 카카오톡으로 성탄절에 찍은 사진을 전해왔다. 진천규 기자는 “예배는 10시에 시작해 1시간 가량 계속됐으며 성탄절 찬송가와 불리고, 성찬식도 함께 열렸다”고 말했다. 한편 성탄예배에서 봉수교회 담임목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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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내일을 준비하는 ‘두산’ 이래서 좋다”···20년 전 퇴직 OB의 ‘두산그룹’ 추억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서울 오류동에서 초·중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사 영수 크리닉 학원을 운영하는 방창식(61)씨는 이맘때만 되면 생생히 기억되는 일이 있다고 했다. 1987년 두산그룹에 입사해 주류사업부에서 판매관리 업무에 매진하던 중 2년이 흐른 어느 날 대학시절부터 지내던 낙성대 자취방에서 의식을 잃었다. 아직 결혼 전이던 그는 약혼자와 회사 두산그룹 동료들의 정성어린 간호와 위로로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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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보건학박사 박명윤의 ‘아주 특별한 팔순’···회갑·칠순 이어 다일공동체 ‘밥퍼’ 나눔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11일 팔순(만 79세)을 맞은 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은 아직 어둠이 남아있는 아침 7시40분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승용차에 올랐다. 청량리 소재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였다. 9시30분 박 위원은 고등학생·일반인 등으로 이뤄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분주히 부식 준비를 했다. 오늘 식단은 흰쌀밥과 미역국 그리고 부식(돼지고기볶음, 김치, 나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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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삐삐~삐삐~삐삐”···일본의 ‘마지막 삐삐’ 추억만 남기고 51년만에 사라진다

    [아시아엔=편집국] 추억의 그 소리 “빠삐~삐삐~빠빠”. 일본의 ‘마지막 삐삐’(일본명 포켓벨)가 51년 역사를 끝으로 사라진다. NHK방송은 3일 “일본의 유일한 삐삐 사업자 도쿄 텔레커뮤니케이션이 2019년 9월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보도했다. 한국에선 2009년 마지막 삐삐(무선호출기) 사업자였던 리얼텔레콤이 폐업했다. 삐삐는 무선으로 전송되는 신호를 수신하여 음향이나 진동 또는 빛으로 휴대자에게 호출을 알리는 소형 수신기. 호출자가 유선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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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90살 청년’ 박상설의 강화 석모도 낙조···’육안’ 희미하지만 ‘마음의 눈’은 되레 ‘뚜렷’

    ‘시력 거의 제로 상태’···”점자로라도 글 쓰다 죽는 게 마지막 소망”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아시아엔> 최고령 필자이신 박상설(90)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가 9일 낮 필자에게 카톡을 보내왔다. “이유나 변명 그리고 합리화를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간 글을 못쓴 사유를 전하지 않겠습니다. 눈 레이저 수술을 또 겹치기로 하다 보니 글을 좀 쉬었습니다. 허나 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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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인터뷰] 광운대 학생 노재헌의 꿈 “세계 최초 카멜레온박물관 건립”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척추동물, 파충강, 뱀목에 속하며 아시아·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숲속이나 나무 위에 서식한다. 파리나 귀뚜라미, 나비, 나방 등 육식을 하며 크기는 3~70cm까 다양하다. 몸 색깔을 바꾸는 능력이 탁월해 ‘변신의 귀재’로 불린다.” 카멜레온(Chamaeleon) 얘기다. 22살 광운대생 노재헌(전자공학과 2년)씨는 카멜레온에 푹 빠져 산다. 10월 20~21일 서울 강남역 인근 부띠크모나코에서 열린 ‘세계파충류전시회’에 세계 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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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겨울철 맛집] ‘청국장과보리밥’ 잠실점···가미비(가력대비 맛) ‘으뜸’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12월에 접어들면서 한기가 옷 속으로 깊숙이 스며든다. 청국장 계절이 다가온 것이다. 독특한 향 탓에 선뜻 다가가지 않았던 나도 ‘청국장과보리밥 잠실점’ 청국장은 또 먹고 싶다. 지난 늦여름 처음 발걸음을 한 후 초가을 한번 더 들른 게 고작이지만 이 난에 소개할 맘이 들 정도로 썩 좋았다. 식당은 뭐니뭐니 해도 음식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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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인터뷰] 하노이 HIBS국제학교 사을람 이사장 “히즈멧교육 30년전에도, 지금도 희망”

    [아시아엔=하노이/글·사진 이상기 기자] 5년 뒤인 2023년은 터키공화국 건국 100주년이 되는 해다. 기자는 2009년 이후 두 번의 터키 현지방문과 국내 체류 터키인들을 만나면서 가장 부러웠던 것이 이 나라의 교육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다. 2009년 방문한 이스탄불과 앙카라의 파티대학과 사만열루고교, 그리고 이후 두차례 방문한 서울 양재동 소재 무지개국제학교(Rainbow International School, RIS)는 신선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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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문화콘텐츠 연구 40년 임영상 외대 명예교수, 재한 중국동포·고려인 삶의 현장 뛰어들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재외동포연구자에서 재한동포사회 연구·활동가로 살아온 1년. 퇴직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경착륙’하는 사람들이 허다한 요즘, 최소 3~5년은 재직시의 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삶을 통해 세상에 빚을 갚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그는 구로구 가리봉동과 안산 선부동, 인천 연수동 등 수도권의 중국동포와 고려인동포의 한국살이를 돕고 있다. 2017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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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서울대 총장 선출 D-1일···서울대이사회의 선택을 주목한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31년 전 일이니 시간이 제법 많이 흘렀다. 6월항쟁으로 민주화의 가을이 찾아온 1987년 11월 장군 진급인사와 관련된 일화다. 그때나 지금이나 그리고 앞으로도 “인사는 만사”다. 장군의 경우 가장 까다롭고 그만큼 중요한 것은 대령에서 준장 진급 심사 때다. 경력·능력·평판·인성 등 다면평가를 통해 한 사람의 장교가 장군 반열에 드는 것이다. 진급심사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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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선교100주년교회 이재철 목사 ‘빈손’ 은퇴···거창으로 ‘낙향’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퇴직금 없음. 주거비 싸고 서울서 먼곳서 여생” 18일 주일 낮 설교를 마지막으로 ‘한국기독교선교 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사직을 은퇴하는 이재철 목사 이야기다. 이 목사는 정년 70세를 몇 달 앞두고 자신이 약속한 대로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고 경남 거창군으로 이사할 예정이라고 이 교회 신도들이 11일 밝혔다. 이 목사는 땅값이 가장 싼 곳을 찾다가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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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총장 재선거’ 코앞 ‘서울대총장’이란 자리를 생각해본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지난 봄 총장 최종후보자의 낙마로 실시되는 서울대총장 재선거 결과가 이달 안에 모두 마무리돼 ‘총장 부재 사태’가 마감될 전망이다. 반년 가까이 총장자리가 비어 있지만, 주목은커녕 관심도 그다지 없다. 그 사이 두 번이나 같은 방식으로 선거를 치르지만, “그런가 보다” 할 뿐이다. 서울대 총장이란 자리가 정말로 별 것 아니라서 그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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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영원한 배우’ 신성일 레드카펫 밟고 하늘로 가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영원한 배우 신성일 선생이 4일 새벽 2시 30분 별세했다. 향년 82. 신성일 선생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전남의 한 의료기관에서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한국영화배우협회 명예이사장인 신 선생의 본명은 강신영이었으나 고 신상옥 감독이 지어준 예명 ‘신성일’을 주로 사용하다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앞두고 ‘강신성일’로 개명했다. 유족으로 부인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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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10·26 39주기] 중학생 박근혜는 무슨 꿈을 꾸고 있었을까?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오늘은 고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지 만 39년 되는 날이다. 박 전 대통령은 5년여 전 부인 육영수 여사를 먼저 보내고, 딸 박근혜는 현직 대통령 최초로 탄핵돼 1년 7개월 넘게 수감생활 중이다. 사진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중학시절 찍은 가족사진이다. 반세기 조금 지난 시점이다. 다가올 50년 뒤 국민들은, 역사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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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형균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아시아기자협회 새 이사장에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이형균 <서울대총동창신문> 발행인(전 경향신문 편집국장)이 (사)아시아기자협회(아자) 제5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이형균 신임 이사장은 경향신문·문화방송에서 뉴욕·워싱턴특파원·정치부장·편집국장·논설위원·기획실장·출판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형균 이사장은 또 한국기자협회 회장, 한국프레스센터 전무,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회장, 한국PR협회 회장, 서울대관악언론인회 회장,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지난 7월 이사회에서 선임됐으며, 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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