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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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3월10일] 1864 동학 창시 최제우 처형, 1916 화가 이중섭 출생, 1995 김건모 3집 200만장 판매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눈을 시리게 하는 봄은/먼 기억 비벼 열며/다시금 개나리와 진달래/언저리를 분홍꽃물 들이는 복사꽃 걸음으로/이 땅에 다가온다”-신중신 “큰일이건 작은 일이건 네가 하는 일에게 네 정성과 최선을 다하여라.”-도산 안창호(1938년 오늘 옥중에서 세상 떠남) 749(신라 경덕왕 8) 천문박사 등 설치 1864(조선 고종 1) 동학 창시자 최제우 대구서 처형당함 1898(대한제국 광무 2) 독립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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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선동열

    [역사속 오늘 3월9일] 1959 바비인형 첫 판매, 2000 프로야구 선동열 은퇴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그대 안에 봄이 있습니다/내게는 작지만/그대의 봄이 손가락 사이사이/내 안으로 스며드는 따스함이 느껴지는데…머물지 않는 것이 사랑과 향기라 하였습니다/그대 한발짝만 앞으로 나오세요/그대 안에 봄이 있습니다”-박명순 ‘그대 안에 봄이 있습니다’ “악은 태만에서 생긴다…원인을 자신에게 돌리며 해법을 찾으려 노력하는 것보다 남 탓과 상황 탓을 하는 편이 훨씬 쉽다. 이렇게 자신을 돌아보기를 게을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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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속 오늘 3월8일] 세계여성의날, 여성 의회진출 르완다(48.8%)로 1위, 1999 카타르 첫 선거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이제 또 봄이다/아픔을 나의 것으로 찾아가는 사람만이/가슴 뛰는 우리들의 봄이다/외로움을 얻어 돌아오는 길/더 빛나는 우리들의 봄이다”-이성부 ‘외로움 얻어 돌아오는 길 빛나거니’ 3월8일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 1910년 독일 노동운동가 클라라 체트킨 주도로 세계여성의 날로 정함. 1922년 레닌이 체트킨의 건의로 여성의 날을 공휴일로 지정, 1977년 유네스코가 국제기념일로 지정. 트라이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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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3월7일] 1933 낙동강철교 준공, 1989 기형도 사망, 2009 장자연 자살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잘 가거라, 언제나 마른 손으로 악수를 청하던 그대여…누가 떠나든 죽든/우리는 모두가 위대한 혼자였다. 살아 있으라, 누구든 살아 있으라…”-기형도(1989년 오늘 새벽 3시반 서울 종로 2가 부근 극장 안에서 세상 떠남) ‘비가 2-붉은 달’ “인생에서 한 마디 더 말할 시간은 있어도, 취소할 시간은 오지 않는다. 아무리 사소한 말도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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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속 오늘 3월6일]1905 멕시코 이민 1033명 인천항 출발, 1936 월간지 ‘여성’ 창간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주세요/부디 ‘미소 때문에, 미모 때문에, 부드러운 말 때문에/그리고 내 생각과 잘 어울리는 재치 있는 생각 때문에…내게 느긋한 즐거움을 주었기 때문에/저 여자를 사랑한다’고는 정녕 말하지 마세요…”-엘리자베스 배리트 브라우닝(1806년 오늘 태어난 영국시인) 3월6일 오늘은 경칩. 초목에 물이 오르고 동면하던 벌레가 봄기운에 놀라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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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속 오늘 3월5일]정월 대보름 ‘부럼’ ‘귀밝이술’로 건강 기원, 1920 조선일보 창간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빼어난 가는 잎새 굳은 듯 보드랍고/자줏빛 굵은 대공 하얀 꽃이 벌고/이슬은 구슬이 되어 마디마디 달렸다//본디 그 마음은 깨끗함을 즐겨하여/정한 모래 틈에 뿌리를 서려두고/미진도 가까이 않고 雨露 받아 사느니라”-이병기(1891년 오늘 태어남) ‘난초 4’ 3월5일 오늘은 정월 대보름. -부럼:대보름날 아침 일년 내내 까탈 생기지 말라고 밤 호도 잣 은행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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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역사속 오늘 3월4일]1933 루즈벨트 ‘뉴딜정책’ 선언, 2002 금강산 신계사 복원기원 법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봄밤을 지새우면/천리 밖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시름 풀리듯/내 맑은 정신으로 돌아온다…남 몰래 몸 풀고 누운 과수댁의/아픈 신음인 듯/봄밤의 대지엔/열병하는 아지랑이/몸살 하는 철쭉”-박이도 ‘해빙기’ 3월4일 오늘은 정월 열나흘. 이날의 풍습 -복토 훔치기:부잣집 흙을 파다 부뚜막에 바르면 복이 온다고 함. -나무조롱:나무나 박으로 청, 홍, 황색을 칠한 조롱 3개를 만들어 아이들이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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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3월3일] 1961 러시아 ‘농노해방령’, 1973 한국방송공사 창립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봄날엔 느리게 걷고 싶다/봄날엔 조금 느리게/지금 여기 이곳부터 시작해서/저기 저-어-기까지/아니 경계선도 긋지 말고/봄날엔 한 박자 느리게 느리게 피아니시모/바람에 몸 실어가면서//-어라 언제 피었나/저기 저 솜털 보송한 애기꽃몽우리/매일 오가던 자리에/안 보이던 것이 보이네,/아린 눈동자”-최영숙 ‘개안(開眼)-풍경3’ “정확하게 비판하려면 비판의 대상을 사랑하는 동시에 어떤 거리를 놓고 대상에서 멀어지는 것이 필요하다. 나라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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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3월2일]2004 성매매특별법 제정, 2014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1천만 관객 돌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흐르는 계곡물에/귀 기울이면/3월은/겨울옷을 빨래하는 여인네의/방망이질 소리로 오는 것 같다.//만발한 진달래꽃 숲에/귀 기울이면/3월은/운동장에서 뛰노는 아이들의/함성으로 오는 것 같다.//새 순을 움틔우는 대지에/귀 기울이면/3월은/아가의 젖 빠는 소리로/오는 것 같다.//아아, 눈부신 태양을 향해/연녹색 잎들이 손짓하는 달, 3월은/그날, 아우내 장터에서 외치던/만세 소리로 오는 것 같다.”-오세영 ‘3월’ 3월의 영어 March는 로마신화의 군신 Mars의 달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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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속 오늘 3월1일] 1961 케네디 쿠바와 단교, 2012 버스정류소 전면금연 실시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3월은 오는구나…2월을 이기고/추위와 가난한 마음을 이기고/넓은 마음이 돌아오는구나/돌아와 우리 앞에/풀잎과 꽃잎의 비단방석을 까는구나”-나태주 ‘3월’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 독립 만세/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이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한강물 다시 흐르고 백두산 높았다/선열하 이 나라를 보소서/동포야 이 날을 길이 빛내자”-삼일절 노래(정인보 작사/박태현 작곡) 3월1일 오늘은 첫 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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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2월28일] 1901 노벨화학상(1954)·평화상(1962) 수상 美 폴링 탄생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눈이 아직 남았는데 어디서 봄을 찾으랴/초당 남쪽 매화가지에 꽃이 막 피려 하네.”-운수평 ‘설중매’ * 첫돼지날 얼굴이 검거나 피부가 검은 이가 왕겨나 콩깍지로 문지르면 희어진다고 함 1447(조선 세종 29) <용비어천가> 등 주해 완성 1478(조선 성종9) 서거정, 신라-조선 초까지 시문 정리 <동문선> 130권 완성 1883(조선 고종 20) 한성부, 신문을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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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2월26일]2010 김연아 밴쿠버올림픽 금메달, 2014 송파 세모녀 자살사건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어디 한두 번이랴/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오늘 일을 잠시라도/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은/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낮게 낮게 밀물져야 한다/사랑하는 이여/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추운 겨울 다 지내고/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김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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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속 오늘 2월27일]1876 강화도조약 1991 민족문제연구소 창립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강물이 풀리다니/강물은 무엇하러 또 풀리는가/우리들의 무슨 서름 무슨 기쁨 때문에/강물은 또 풀리는가”-서정주 ‘풀리는 한강 가에서’ * 첫개날(상술일)엔 개의 먹이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데 살아 있는 생명 존중과 더불어 광견병을 예방한다는 취지 1373(고려 공민왕 22) 경상도 구산현 침범한 왜구 토벌 1869(조선 고종 6) 신소설가 이해조 태어남 1876(조선 고종 13) 병자수호조규(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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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2월25일]1965 무즙파동 1971 닉슨독트린 발표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내려갈 때 보았네/올라갈 때 보지 못한/그 꽃”-고은 ‘그 꽃’ 2월25일 오늘은 첫잔나비날(상신일) 아주 엄격히 언행 삼감 1881(조선 고종 18) 독립운동가 우사 김규식 태어남 1887(조선 고종 24) 서울 상가 외국인 용산이주반대 폐점시위운동 전개 1897(조선 고종 34) 고종 1년 만에 러시아 공관에서 덕수궁으로 돌아옴 1905 임진강 철교 개통 1915 불교 30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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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2월24일]1917 러시아혁명 발발 2007 쿠바 라울 카스트로 평의회의장 취임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겨울산을 오르면서 나는 본다/가장 높은 것들은 추운 곳에서/얼음처럼 빛나고/얼어붙은 폭포의 단호한 침묵/가장 높은 정신은/추운 곳에서 살아 움직이며…가장 높은 정신은 가장 추운 곳을 향하는 법…육신이란 바람에 굴러가는 헌 누더기에 지나지 않는다/영혼이 그 위를 지그시 내려누르지 않는다면”-조정권 ‘산정묘지1’ 2월24일 오늘은 첫양날(상미일) 크게 칼질하지 않음 “1848년 2월 24일, 열광하는 군중이 소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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