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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아담의 죄를 왜 내가?
에스겔 18장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찌 됨이냐”(겔 18:2)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겔 18:20) 하나님나라에 연좌제는 없습니다. 부모의 죄 때문에 자녀가 고통받는다거나 부모가 쌓은 기도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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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하나님의 사랑, 그 높이와 깊이
에스겔 16장 “아무도 너를 돌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불쌍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천하게 여겨져 네가 들에 버려졌느니라”(겔 16:5) 서로 잘 몰라서 시작 가능한 것이 연애입니다. 상대를 아직 다 모르기 때문에 결정 가능한 것이 결혼입니다. 만약 내 머릿속을 오가는 오만가지 생각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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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마약이 된 종교를 소비하는 사람들
에스겔 13장 “그들이 내 백성을 유혹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 함이라”(겔 13:10) 평강이 없는데도 왜 평강이 있다고 말하는 것일까요? 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거짓 평안이라도 좋으니 나에게 평안을 빌어달라고 그 때나 지금이나 선지자들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내가 그 시대를 살았다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라고 말하는 예레미야나 에스겔을 선호했을까? 아니면 위로와 평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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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선지자의 이상한 행동
에스겔 12장 “그러므로 너 사람아, 그들이 보는 앞에서 포로로 끌려가는 사람처럼, 대낮에 짐을 사 가지고 길을 떠나거라. 그들이 보는 앞에서, 포로로 끌려가는 것처럼, 네가 살고 있는 그 곳에서 다른 곳으로 떠나가거라. 그들이 반역하는 백성이기는 하지만, 혹시 그것을 보고서 깨달을 수도 있을 것이다.”(겔 12:2, 새번역) 나는 늘 내 육성을 듣습니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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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나를 예배하고 받은 은혜
“예배의 본질은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와 대상의 문제입니다.” 에스겔 8장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 안뜰에 들어가시니라 보라 여호와의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스물다섯 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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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실직자를 불러 일을 맡기다
에스겔 2장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 발로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그가 내게 말씀하실 때에 그 영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내 발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겔 2:1-2) 에스겔은 제사장이었습니다. 매일의 제사를 집례하던 것이 그의 일이었습니다. 지금은 바벨론에 사로잡혀 온 지가 5년입니다. 제사는커녕 아무것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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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낙심을 오래 간직했는데
예레미야애가 3장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애 3:19-22) 시간이 지나면 상해버려서 먹을 수 없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숙성되어서 더 깊은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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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하나님의 조준 사격
예레미야애가 2장 예레미야애가는 총 5편의 노래입니다. 슬픔과 비통함으로부터 시작된 감정이 분노와 원망을 지나 수용과 인정, 신뢰로 변화되는 모든 과정이 애가 전체에 나타나 있습니다. 그 중에 2장은 하나님의 분노가 얼마나 무서운지, 진노의 직격탄을 제대로 맞은 남유다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자기 품 안에서 자식이 아사하고 있는 것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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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절망의 밭에 심긴 소망
예레미야 52장 “느부갓네살의 제이십삼 년에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사로잡아 간 유다 사람이 칠백사십오 명이니 그 총수가 사천육백 명이더라”(렘 52:30) 4,600명의 유대인이 포로가 되어서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그들은 성전이 불에 타는 광경을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했습니다. 그들에게 과연 희망이라는 것이 남아있었을까요? 예배 처소가 이방인들의 군화발에 무참히 짓밟히고 성전의 기구들이 노략당하는데 하나님은 무얼하고 계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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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역사의 보편성, 섭리의 특수성
예레미야 49장 “암몬 자손에 대한 말씀이라”(렘 49:1) “에돔에 대한 말씀이라”(렘 49:7) 예레미야 46장부터 51장까지는 이스라엘 주변국들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집트, 블레셋, 모압, 암몬, 에돔, 다메섹, 게달과 하솔, 엘람, 바벨론 이렇게 총 9개 나라가 각각 어떤 일을 겪을지가 예레미야의 입술을 통해 선포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왜 이방나라들을 향한 심판의 계획을 남유다 사람들에게 알려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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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무엇이 천직일까?
예레미야 45장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예레미야가 불러주는 대로 이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니라”(렘 45:1) 바룩은 예레미야의 유일무이한 친구였습니다. 예레미야는 듣도 보도 못한 변방의 제사장 아들이었고 바룩의 집안은 왕실의 최측근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예레미야를 따라다니는 바룩을 보면서 정신이 나갔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바룩의 형제 스라야는 왕의 비서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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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왜 날마다 성경을 읽어야 할까요?”
예레미야 43장 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고집이 센 모든 사람이, 예레미야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거짓말을 하고 있소. 주 우리의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우리가 이집트로 가서 머무르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전하게 하셨을 리가 없소”(렘 43:2, 새번역) 국가적 위기 앞에서 사람들은 예레미야에게 기도 부탁을 하며 하나님의 뜻을 묻습니다. 가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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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정치적 논리와 신앙의 원리
예레미야 40장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게 여기거든 가자 내가 너를 선대하리라”(렘 40:4) 예레미야는 어떤 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이었을까요? 당시 남유다 사회는 친바벨론과 친이집트 양측 진영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정계의 분위기는 친이집트쪽이 좀 더 우세했습니다. 친’이’ 진영에서는 예레미야를 못 잡아먹어 안달이었습니다. 그가 매번 주장하는 얘기가 바벨론에게 항복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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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개 버릇 남주는 연습
예레미야 34장 “후에 그들의 뜻이 변하여 자유를 주었던 노비를 끌어다가 복종시켜 다시 노비로 삼았더라”(렘 34:11) B.C. 588년, 바벨론에 침공을 당한 남유다는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를 맞았습니다. 모든 방어전선이 무너지고 라기스와 아세가 두 성만 남았습니다. 라기스와 아세가까지 밀리면 더 이상 희망이 없는 상황입니다. 시드기야 왕은 이 위기의 원인이 자신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등을 돌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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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하늘의 위로
예레미야 31장 위로를 한다고 다 위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진심이 묻어나오지 않는 위로도 위로가 안되지만, 진심어린 위로라도 극도의 슬픔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는 소용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어느 장례식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빈소에는 스무살 딸을 잃은 부모가 망연자실하게 앉아 계셨습니다. 아침에 웃으며 인사 나누었던 딸이 교통사고로 부모 곁을 떠난 것입니다.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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