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섭

베이직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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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신앙’과 ‘착각’ 사이

    신명기 9장 인간은 착각하는 존재입니다. 어떤 사물이나 사실을 실제와 다르게 잘못 느끼거나 지각할 때가 많습니다. 상대방이 잠시 베푼 친절에 나를 좋아한다고 착각하기도 하고, 나 때문에 화가 난 것이 아닌데 그의 어두운 안색에 ‘나 때문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착각은 인간이 자기 중심적이라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그리 이성적이거나 합리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합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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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탐심이 트렌드가 된 시대

    신명기 5장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신 5:21) 남의 것을 탐내기에 이보다 더 좋은 세상이 있을까요? 예전에는 탐낼 수 있는 이웃이라고 해봐야 같은 마을에 사는 사람이 전부였습니다. 비슷비슷한 형편의 사람끼리 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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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신명기 3장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신 3:26) 꿈에도 그리는 그 땅 한번 밟아보고 죽게 해달라는 것이 대단한 욕심은 아닙니다. 모세 정도면 하나님이 허락해 주실만한 일 아닐까요? 그동안 모세의 헌신을 생각해서라도 그 정도 소원을 들어주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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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힘자랑하는 세상에서 힘겨루지 않기

    신명기 2장 “너희는 세일에 거주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그들과 다투지 말라”(신 2:4-5) 힘이 생기면 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원래 성품이 그랬던 것일까요? 아니면 힘을 갖게 되자 변심한 것일까요? 둘 중 어느 쪽이든, 힘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한결같은 태도와 관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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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분노에도, 일과 쉼에도 선이 있습니다”

    민수기 34장 “그 경계가 또 요단으로 내려가서 염해에 이르나니 너희 땅의 사방 경계가 이러하니라”(민 34:12)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많은 요소들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꼽으라면 위치와 면적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문제는 위치만 알려주셨지 면적을 알려주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이 차지할 가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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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인격적 관계’이기에 할 수 있는 것들

    민수기 32장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민 32:5)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한 가나안 땅은 요단강 서편에 있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 동편의 모압 평지에 잠시 주둔하며 가나안 땅 입성을 준비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40년 만에 다시 주어진 기회입니다.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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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살다 보면 때가 탈 때도, 더러워질 수도 있지만…

    민수기 31장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전쟁에 나갈 사람들을 무장시키고 미디안을 치러 보내어 여호와의 원수를 갚되“(민 31:3) 하나님은 미디안을 벼르고 계셨습니다. 마음에 담아 두셨다는 것입니다. 미디안은 어쩌다가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을까요? 당시에 여러 이방 민족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원수라고까지 불리지는 않았습니다. 미디안은 모세의 처가쪽 사람들입니다. 모세의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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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시간이란…미래에서 현재를 향해 흘러오기도 합니다”

    민수기 28장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민 28:3) 시간이 과거에서 미래를 향해 흐르는 것 같지만 가만히 보면 미래에서 현재를 향해 흘러오기도 합니다. 과거란 일종의 퇴적물입니다. 미래가 현재를 향해 흘러와서 쌓이는 퇴적물이 과거입니다. 어떤 현재를 보내느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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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별일이 없다는 것, 그 자체로 큰 은혜”

    민수기 24장 민수기 사건 흐름의 중심에는 언제나 이스라엘이 있었습니다. 광야를 이동하는 동안 이스라엘 진영 내부에서 일어난 일들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민수기입니다. 그런데 딱 한 곳에서 이스라엘 진영 바깥의 사건에 대한 기록이 등장합니다. 민수기 22장부터 24장까지는 이스라엘 민족이 모압 평지에 진을 쳤을 때, 모압 평지 저쪽 세상에서 벌어졌던 특별한 사건을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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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시대의 아픔을 끌어안고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탐욕의 불을 꺼뜨리는 성령의 불을 구하는 교회 되길 소망합니다. -시대의 아픔을 끌어안고 하나님께 진정으로 부르짖을 줄 아는 교회 되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영아 유기) -유기 영아의 숫자를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는 법적 대책이 하루 속히 세워지고, 생명의 존엄성을 아는 사회가 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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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중남미 ‘가이아나’를 기억케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 은혜를 당연한 권리로 여기지 않고 감사가 메마르지 않게 하소서 -바른 현실감각을 가지고 때와 시기에 맞는 영적 태도를 취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초고령화 사회) -정년퇴직 이후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의료혜택 등이 개선돼 우울과 무기력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소서 -디지털시대에 노인이 소외, 차별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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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기적과 표적

    민수기 23장 “여호와께서 발람에게 임하사 그의 입에 말씀을 주시며 이르시되 발락에게로 돌아가서 이렇게 말할지니라“(민 23:16) 발람의 이야기는 우리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무당이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전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바알의 선지자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었다는 성경의 기록은 읽기가 상당히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발람은 실제로 하나님의 능력을 가장 가까이서 경험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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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죽음의 십자가’에서 ‘샤론의 꽃’을 피우다

    민수기 17장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민 17:8) 당시 지팡이는 권위를 상징했습니다. 권위있는 자에게는 지팡이가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지팡이를 쥔다고 권위가 절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이스라엘 열두 지휘관들의 지팡이 중 아론의 지팡이에만 꽃이 피고 열매가 열렸습니다. 생명 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권위는 생명 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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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믿기지 않는 부활 소식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복음의 능력을 올바르게 깨닫게 하시고 부활의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 지금도 내 안에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인정하고 성령의 열매 맺는 삶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총선) – 당리당략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위정자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 하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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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민수기 16장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 입국심사에서 퇴짜를 맞았습니다. 그렇다고 이집트로 돌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광야에서 40년을 떠돌다가 인생 종치게 생겼습니다. 진영의 분위기가 최악이었습니다. 그들의 불만과 분노는 고스란히 모세와 아론을 향합니다.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이스라엘 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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