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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부분적인 사실은 거짓말보다 악할 수 있어”
민수기 13장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민 13:28) 열두 명의 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같은 곳을 보고 돌아왔는데 말하는 것이 다릅니다. 다르게 봤기 때문입니다. 열 명의 이야기와 두 명의 이야기가 달랐습니다. ‘그 땅 주민은 크고 강하다’, ‘그 땅에는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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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광야는 어떤 곳일까요?
민수기 11장 출애굽 2년 2월 20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팔을 불며 광야 행진을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생긴 일을 민수기 11장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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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은퇴, 일에는 있어도 사명에는 없습니다”
https://youtu.be/GLstnK1GeDM?si=FUXshWjUVm3UZLFn 민수기 8장 “레위인은 이같이 할지니 곧 이십오 세 이상으로는 회막에 들어가서 복무하고 봉사할 것이요 오십 세부터는 그 일을 쉬어 봉사하지 아니할 것이나 그의 형제와 함께 회막에서 돕는 직무를 지킬 것이요 일하지 아니할 것이라 너는 레위인의 직무에 대하여 이같이 할지니라”(민 8:24-26) 성경은 레위인의 정년을 50세로 정하고 있습니다. 시대를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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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부부 사이에 생기는 의심의 문제
민수기 5장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는데 그의 아내가 더럽혀졌거나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으나 그 아내가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든지 그의 아내를 데리고 제사장에게로 가서 그를 위하여 보리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헌물로 드리되 그것에 기름도 붓지 말고 유향도 두지 말라 이는 의심의 소제요 죄악을 기억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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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3500년 전 성막, 코로나19 이후 모바일 교회
민수기 4장 “진영을 떠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는 일을 마치거든 고핫 자손들이 와서 멜 것이니라”(민 4:15) 성막의 가장 큰 특징은 해체와 조립과 운반이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성막 디자인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모빌리티입니다. 하나님은 당신께서 거하실 처소, 예배의 처소를 이동에 최적화된 구조로 디자인하셨습니다. 한 곳에 계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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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신병훈련소 보는 것 같은 민수기 1, 2장
민수기 2장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자기의 진영의 군기와 자기의 조상의 가문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치라“(민 2:2) 민수기 1, 2장은 신병훈련소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집트에서 허겁지겁 빠져나오기 바빴던 그들이 오와 열을 맞추기 시작합니다. 전투병력 인원파악을 완료하고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대열을 갖춥니다. 성막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각 방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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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레위기 마무리하며 ‘복과 벌’을…
레위기 26장 내가 획득하고자 하는 복을 위해 신을 수단으로 삼는 신앙을 기복주의 신앙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복이란 대체로 재물이나 번영과 같은 물질적 복을 가리킵니다. 기복주의 신앙은 내가 목표로 하는 복을 가장 빠르고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를 가장 좋은 신으로 여깁니다. 따라서 복을 위해 신을 바꾸는 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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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희년’ 그리고 ‘경제의 선순환’ vs ‘탐욕의 악순환’
레위기 25장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레 25:10) 희년은 공동체 모든 구성원의 빚이 50년마다 초기화되는 경제 제도입니다. 희년은 대속죄일로부터 시작됩니다. 대속죄일이란 지난 1년간 쌓였던 모든 죄가 해결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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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결국,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다
레위기 22장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니라”(레 22:33) 기왕이면 유명 학교의 학생이 되고 싶어합니다. 기왕이면 유명인의 친구가 되고 싶어합니다. 기왕이면 힘 있는 사람을 곁에 두고 싶어합니다. 기왕이면 작은 기업보다 대기업의 일원이 되는 것을 선호합니다. 기왕이면 유명 강사의 강의를 듣고 싶어하고, 기왕이면 유명한 맛집에서 식사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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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부모가 맘몬에 사로잡히면, 자녀는몰렉이…
레위기 18장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 18:21) 고대근동에서는 자기 자식을 몰렉에게 희생제물로 바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아이를 불에 태우는 끔찍한 인신제사입니다. 하나님은 몰렉 제사를 엄금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기 자식을 산 채로 불에 태우는 일은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입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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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예배란 내가 죽는 경험입니다”
레위기 16장 “아론은 회막에 들어가서 지성소에 들어갈 때에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어 거기 두고”(레 16:23)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은 평소의 옷차림과 다른 옷차림으로 지성소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지성소에 들어갈 때 제사장이 입어야 하는 옷차림 규정이 레위기 16장에 여러 차례 언급되는데, 단 한번도 에봇이라는 표현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대신 세마포 옷을 입었다고 나옵니다.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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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레위기’ 시대 악성피부병 확진 절차가 주는 메시지
레위기 13장 “이레 만에 제사장이 그를 진찰할지니 그가 보기에 그 환부가 변하지 아니하고 병색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제사장이 그를 또 이레 동안을 가두어둘 것이며”(레 13:5) 레위기 13, 14장에는 한센병 환자에 대한 정결 규례가 나옵니다. 개역개정 성경의 ‘한센병’은 적절하지 않은 번역입니다. ‘악성 피부질환’ 정도로 번역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현대 의학적인 병명을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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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그 옛날, 출산 후 최대 80일 산후조리 ‘배려’
레위기 12장 “그 여인은 아직도 삼십삼 일을 지내야 산혈이 깨끗하리니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레 12:4) 레위기에 의하면 출산한 여인은 부정합니다.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고민이 된 이 시국에 다소 불편한 내용이긴 합니다. 출산한 여인이 부정하다니요. 레위기를 읽을 때 오해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레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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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이 시대에 고침 받아야 할 본질적인 요소는 양심 아니겠습니까?”
레위기 8장 “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레 8:8) 우림과 둠밈은 제사장이 판결을 내릴 때 사용하는 물건입니다. 우림은 빛, 둠밈은 온전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물건의 재료나 모양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돌이나 금속, 또는 동물의 뼈로 만든 주사위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하고 학자들은 추측하기도 합니다. 우림과 둠밈의 사용법에 대해서는 성경 어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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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온 동네가 고기파티를 벌이다
레위기 7장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드리는 그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레 7:15) 소 한 마리는 몇 인분일까요? 200g을 1인분으로 쳤을 때, 400kg의 소 한 마리를 잡으면 775인분이 나온다고 합니다. 한 사람이 매일 삼시세끼를 2인분씩 4개월 동안 먹으면 소 한 마리를 다 먹을 수 있습니다. 레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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