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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먹고 사는 문제에서 자유로워지는 길
잠언 16장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 16:25) 진학이나 진로, 결혼과 같이 인생의 중요한 일을 선뜻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는 그 길의 끝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좋을 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처음에 기대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일이 흘러가서 실망하는 경우를 적지 않게 겪지 않습니까? 사람은 가보지 않은 길의 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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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절망 중에도 반짝이는 소망
잠언 14장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잠 14:13) 항공기 승무원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상냥함과 미소를 잃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미소를 유지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요? 승무원들의 미소에는 혹독한 훈련이 스며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집단은 아마 코미디언들일 것입니다. 코미디언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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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나는 세상과 타인, 그리고 스스로를 어떤 기준으로 저울질하고 있나?
잠언 11장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잠 11:1) 자는 자로 재서 만들지 않습니다. 자를 자로 재서 만든다면, 기준으로 삼은 자의 정확도는 어떤 자로 보증할 것인가? 하는 순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길이를 측정할 때 자의 눈금을 활용하지만, 그 자의 눈금이 정확한 지를 알기 위해서는 자가 아닌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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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영원한 세계와 그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
잠언 8장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잠 8:10) 은도 받고 훈계도 받고 정금도 얻고 지식도 얻어야 지혜로운 것 아닌가요? 기왕이면 꿩도 먹고 알도 먹고, 도랑 치고 가재도 잡는 것을 사람들은 지혜롭다고 말합니다. 세상이 기대하는 지혜는 돌 하나로 새 두 마리를 잡는 효율입니다. 그러나 잠언은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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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개미와 베짱이…빈궁이 강도 같이, 곤핍이 군사 같이
잠언 6장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잠 6:9) 게으른 사람은 의외로 부지런합니다. 이유와 핑계를 찾는데 얼마나 부지런한지 모릅니다. 그의 삶에는 언제나 핑계가 넘쳐납니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어떻게 그런 핑계들을 찾겠습니까? 남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핑계를 생각해내는 것을 보면 머리도 비상한게 분명합니다. “게으른 자는 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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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돈, 돈, 돈···돈 때문이겠지?
잠언 2장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잠 2:4-5) 누군가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일 때, 돈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틀리지 않습니다. 인간 내면의 동기나 목적에서 경제적 이익에 대한 기대감을 완전히 삭제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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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하나님께 아름다운 찬양이 되려면
시편 150편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시 150:3-5) 찬양에 다양한 악기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시편을 통해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등의 다양한 악기가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적극적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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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시편 141편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그들의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시 141:5) 새번역성경에는 이 구절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의인이 사랑의 매로 나를 쳐서, 나를 꾸짖게 해주시고 악인들에게 대접을 받는 일이 없게 해주십시오. 나는 언제나 그들의 악행을 고발하는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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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비누의 미끌거림도, 과일의 새콤함도 신기하고 감사하고…
시편 136편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1) 세상에서 가장 답하기 곤란한 질문 중의 하나는 어린 아이가 던지는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어린 아이는 당연한 것을 물어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한 번만 물어보지 않습니다. 물어보고 또 물어봅니다. 어른에게는 익숙해서 당연한지 모르겠지만 온 세상이 처음인 아이의 눈에는 모든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다. 하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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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교회가 하나되는 유일한 길
시편 133편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 분열과 갈등을 슬로건으로 내거는 교회는 없습니다. 연합이 소중하지 않다고 얘기하는 교회가 있을까요? 교회마다 하나됨을 부르짖습니다. 연합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왜 연합을 바라는 교회끼리 모여도 연합이 잘 되지 않는 것일까요? 서로 하나되려고 모여서 하나되려 애쓰다가 싸우는 일이 다반사인 것은 알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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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고난이 유익할까?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 소록도의 한센인 마을에서 한센인들을 돌보시는 의사 선생님이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한센인들은 겨울철 난로 앞에서 손에 화상을 입은 줄도 모르고 계속 불을 쬐다가 손을 잃습니다. 발에 동상이 걸린 줄도 모르고 계속 일을 하다가 발을 잃습니다. 만약 그들이 고통을 느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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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내 삶의 지경 안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시편 115편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시 115:16) 역사는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며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역사는 하나님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며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하늘과 땅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해서 하늘과 땅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를 짓는 책이 성경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하늘은 기상현상이 일어나는 대기권이나 별들이 운행하는 우주 공간을 특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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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인위적인 기도, 인간적인 기도
시편 109편 “그의 자녀는 고아가 되고 그의 아내는 과부가 되며 그의 자녀들은 유리하며 구걸하고 그들의 황폐한 집을 떠나 빌어먹게 하소서 고리대금하는 자가 그의 소유를 다 빼앗게 하시며 그가 수고한 것을 낯선 사람이 탈취하게 하시며 그에게 인애를 베풀 자가 없게 하시며 그의 고아에게 은혜를 베풀 자도 없게 하시며 그의 자손이 끊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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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시편 106편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시 106:4) 사람에게 있어서 기억이란 정말 소중합니다.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고 기억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왜 박물관을 짓고 역사관을 만들고 기념비를 세울까요? 기억해야 할 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고 기록을 할까요? 그 순간을 잊어버리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 개인이든 국가든 어떤 사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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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미처 몰랐던 것을 재발견하다
시편 105편 “이에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감이여 야곱이 함의 땅에 나그네가 되었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백성을 크게 번성하게 하사 그의 대적들보다 강하게 하셨으며 또 그 대적들의 마음이 변하게 하여 그의 백성을 미워하게 하시며 그의 종들에게 교활하게 행하게 하셨도다”(시 105:23-25) 시편 105편은 출애굽 역사에 대한 긴 회고입니다. 우리 인간은 과거를 되돌아보며 여러가지 결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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