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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광주·김제 고려인마을⑤] 무국적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고려인에 깊은 관심을
“무국적 우크라이나 고려인 전재 동포 처리 국제사회가 주목할 것”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지난주 금요일(1.27) 오후 2시 전남대학교 공익인권법센터·재외한인학회가 공동주최한 <국내 거주 글로벌 재외동포와 인권> 학술회에 참석하기 전에 월곡동 광주고려인마을을 다시 찾았다. 그날 아침 [고려방송]이 보도한 “광주정착 우크라이나 출신 무국적 고려인동포 체류비자로 벼랑 끝 몰려” 소식으로 마음이 무거웠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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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귀환동포’의 ‘한국에서 살기’ 저서 나올 때 됐다”···조선족 이홍매 기자의 ‘일본에서···’처럼
“저는 중국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란 조선족입니다. 제일 잘하는 언어가 일본어이고 그다음은 영어 한국어 중국어입니다. 앞으로 저와 깊은 인연을 가진 일본 중국 한국 영국 이 네 나라의 은공을 갚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91쪽) 이홍매의 <일본에서 살기>의 제2부 [산다는 것은 …] 수필 중의 한 편인 “케세라세라: 희망은 늘 과제와 함께” 글에 나오는,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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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경주·영천 고려인마을④] “경북고려인통합지원센터가 경주·영천 통합운영하면 좋을 듯”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23년 계묘년 새해에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고려인공동체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경주 고려인마을이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27일 국회에서 가진 “지역특화형 비자 유형2 (동포가족) 사업과 ‘고려인 콜호즈’ 토론회” 이후, 필자는 인구감소지역인 영천에 고려인공동체를 만들려는 경주 고려인마을의 노력을 지켜보았다. (<아시아엔> 2022월 12월14일 ‘2023년 경북 영천과 충북 제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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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기고] ‘동포(고려인)마을’ 전북에도 조성을···새만금 배후도시 김제 ‘최적’
전라북도는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유형1(우수인재)에서 좋은 성과를 보일 전망이다. 필자가 지난해 10월 27일 국회에서 가진 ‘고려인 콜호즈’ 토론회 개최 이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의 진행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전라북도와 함께 가장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경상북도의 경우 배정된 100명 중 50명을 선발해 법무부에 제출한 상태다. 전라북도는 사업 선정이 나오기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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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창녕·달성 고려인마을①] 경남도가 ‘창녕고려인마을’ 지원해야 할 이유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19년 10월 필자는 동료들과 아시아발전재단의 지원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지방의 고려인마을을 방문했다. 1차(10월18~20일)는 충남 당진, 아산, 천안,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2차(10월25~28일)는 경북 경주, 부산광역시, 경남 김해와 창녕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다. 그런데 당시 아쉽게도 마지막 방문지인 창녕엔 들르지 못했다. 2022년 12월 16일 오전 10시 경북대 학술행사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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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경주 고려인마을③] 이철우 경북지사가 이 글을 읽는다면…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22년 12월 16일 오랜만에 경주 성건동 고려인마을을 다시 찾았다. 2021년 6월 찾았으니 꼭 1년 반만이다. 경북대 사회과학원 학술행사(‘트랜스로컬리티적 공간에서의 한인 디아스포라 혼종성’에서 “인구감소시대 지방 중소도시의 동포집거지, 가능성과 전망” 발표)를 서둘러 마치고 경주 성건동 고려인마을로 향했다. 역시 이번에도 대구에서 영어권 외국인에게 한국어·한국문화를 가르치는 대구의 윤랩(Yoonlab) 소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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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2023년 경북 영천과 충북 제천에 ‘고려인마을’이 생길 수 있을까?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지난 12월 5일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추가공모 결과가 나왔다. 9월 5일 1차 선정된 내용과 비교해 보았다. 광역지자체에서 충청남도(보령시, 예산군)가 빠지고 새롭게 부산광역시(서구, 동구, 영도구)·충청북도(제천시, 단양군)가 선정되고, 전라북도(순창군, 고창군, 부안군)·전라남도(고흥군, 보성군)·경상북도(성주군)가 추가로 신청해 선정되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대구광역시 남구와 경기도 가평군이 선정되었다.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유형1(우수인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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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인천 고려인마을④] 함박마을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22년 11월 29일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1동 함박마을의 역사에 오래 기억될 날이다. ‘함박마을 아카이빙①’ <함박마을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북코리아, 2022.11.29) 출간에 맞춰 구술자와 채록 및 집필자 그리고 마을주민이 함께 모여 “함박마을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 소감 나누기 행사를 한 것이다. 함박마을 사람들이 함박마을 사람들 책을 만들다! 2017년부터 함박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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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 로뎀나무대안학교④] ‘2022 고려인청소년의 밤’ 대성황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사)청소년미래연구 부설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는 경기도 고려인동포 정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6일 2시부터 한바탕 흥겨운 잔치를 벌였다.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는 한국어가 미숙한 귀환 고려인동포 자녀들을 위한 전문 대안학교로 매년 대학 입학과 사회 진출을 위한 성과를 내는 고려인청소년 대안학교다. 광주광역시 새날학교와 다른 점은 전원이 고려인 학생이고 학교 인근의 아파트에서 기숙사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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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인천 고려인마을③] 월미도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연수동 ‘함박마을’까지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22년 10월 15일 ‘한아찾’ 탐방으로 인천 연수동 함박마을에 가기로 했다. 이날 오후 1시 민족의상을 입은 14개 나라 이주민의 퍼레이드로 시작되는 함박마을의 ‘함박웃소 축제’가 궁금해 인천 탐방으로 정한 것이다. 그런데 또 당일 오전 10시부터 월미도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박물관대축제가 열린다는 소식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먼저 11시에 월미도에 들렀다가 함박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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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광주광역시 고려인마을④] 왜 그곳에 가봐야 하나?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코로나19로 고등학교 졸업 50주년 제주여행이 졸업 52주년 남도(목포, 진도, 강진) 여행으로 변경되었다. 칠순을 넘긴 친구들과 가족들이 광주고려인마을을 가볼 기회라고 생각했다. 다만, 리무진 버스 1대에 탈 27명이 모여야 했다. 귀경길 강진에서 풍성한 점심식사를 즐기고 여유 있게 상경하는 대신에, 일정을 재촉해야 하고 광주고려인마을 점심식사도 서둘러 먹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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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광역시 고려인마을③] ‘재외동포 이해교육’과 광주고려인마을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광주고려인마을을 처음 방문한 것이 2016년 5월 28일 토요일이다. 재외한인학회가 주최한 ‘광주고려인마을과 함께하는 전문가 간담회’ 행사였다. 그날 참석자들은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대안학교인 새날학교 등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고려인마을’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달았다. 이후 아침마다 광주고려인마을에서 보내는 소식을 카톡과 문자로 받았다. 서울에서 멀었지만, 기회가 닿을 때마다 광주를 찾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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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에 ‘우크라이나 피난 고려인동포마을’이 조성된다면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지난주 목요일(10.27) 오후 서울(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실)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고려동포’ 관련 토론회가 동시에 열렸다. 서울에서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유형2)과 ‘고려인 콜호즈’ 토론회”가, 광주에서는 “광주고려인마을 우크라이나 난민보고서 토론회”가 열렸다. 서울에서 열린 ‘긴급’ 토론회는 법무부가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과 관련해서였다. 즉 유형2(동포가족) 사업에 방문취업(H-2) 비자 고려인동포가 지역특화형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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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후기] 인구감소지역에 ‘고려인 콜호즈’가 조성된다면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지난 27일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고려인 콜호즈’ 긴급토론회를 마쳤다. 1920년대 후반 소비에트 사회주의 체제의 농업집단화 정책인 농촌의 집단농장 ‘콜호즈’가 대체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에서 가당한 일인가? 사실 필자도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주최측은 사람들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제’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필자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유형2)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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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려인 콜호즈’로 한국 농촌이 살아날 수 있다면…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22년 대한민국에서 ‘고려인 콜호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하니 소련 시대 농촌마을로 되돌아가자는 말이냐며 걱정하는 연구자도 있다. “한국인들의 브라질 노동이민도 실패했고, 미국에서 1980년대 시행한 농장노동이민(1년 중 단 90일 만 일하면 됐는데도)도 영주권 취득에만 이용되어 브로커들 돈만 벌려주고 사회적 혼란만 일으킨 채 실패했다.” 연구자뿐 아니다. 광주에 사는 고려인동포의 ‘농촌살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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