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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모] ‘어머님 은혜’ 작곡 박재훈 목사··· ‘어서 돌아오오’ ‘지금까지 지내온 것’ 등 찬송 수백곡도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산골짝의 다람쥐’ ‘눈꽃송이’ “모세와 바울같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시는 분” [아시아엔=임현수 캐나다 큰빛교회 원로목사] “아, 박재훈 목사님” 박재훈 목사님이 태어나신 1922년은 삼일운동이 일어났던 1919년보다 3년 후 입니다. 아직 우리 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를 받던 고달프고 힘들었던 시기입니다. 그야말로 흑암에 앉은 백성 같이 소망을 갖기 힘들었던 고통의 시대에 태어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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