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봉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 사회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61] 과감히 포기해야 얻는 것도 많다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사전을 펼쳐 포기(抛棄)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하던 일을 중간에 그만둔다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 개인의 삶 속에서 그 무엇이 되었든지 간에 하고 있는 것을 마치기 전에 그만둔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수용하기 어렵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이제껏 필자는 무엇인가를 포기한다는 것은 대단히 무능력하다는 것과 동일한 개념으로 생각해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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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60] 中탕왕·다윗왕·트루먼 대통령의 공통점은?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 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나날이 새로워지고 하루하루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로워져야 한다”로 해석할 수 있는 이 글은 중국 은나라의 시조인 湯王이 자신의 세숫대야에 새겨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탕왕은 아마 매일 아침저녁으로 세수를 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이 글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스스로 실천하고자 노력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기원 전 이스라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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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9] 취업과 입학 앞둔 당신께 드리는 한마디

      당신이 선택할 수 없는 이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많은 독자들도 경험했겠지만 필자 역시 학창시절 친구들과 팀을 나누어 종종 운동경기를 하곤 했다. 팀을 나누는 방법은 단순하다. 양 팀의 주장 격이 되는 친구들이 가위 바위 보를 통해 한 명씩 선택해 팀을 만들어 나가는 방식이다. 그런데 간혹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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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8] 영화 ‘암살’의 마지막 대목은?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16년 전 임무, 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여라. 지금 수행합니다.” 안윤옥(전지현 분)은 이 말을 내뱉고 망설임 하나 없이 염석진(이정재 분)을 향해 들고 있던 권총의 방아쇠를 당겼다. 최동훈 감독의 2015년작 영화 <암살>의 마지막 부분이다. 이 장면을 보고 있으면 떠오르는 용어가 하나 있다. 바로 스탠딩 오더(standing order)다. 스탠딩 오더란 명령권자가 취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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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7] 이벤트 많이 만들어야 하는 이유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잠깐 기억을 더듬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던 장면들을 떠올려보자. 한 살도 채 되지 않은 당신의 아이가 당신을 보고 웃는 장면이나, 축하하고 기념할 날을 맞이한 배우자에게 선물을 주는 장면, 가족여행을 떠나는 차 안의 장면 등···. 혹은 집안에 둘러 앉아 다함께 TV를 보거나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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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55] ‘김영란법 시대’ 논문 지도교수께 드리는 최고의 감사 방법은?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일반적으로 학위논문은 다른 읽을거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딱딱한 표현과 단어들로 채워져 있다. 그래서 논문을 쓰거나 읽으면서 감동을 받는 경우는 흔치 않다. 필자의 경우도 다를 바 없다. 그러나 수년의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논문을 펼쳤을 때 설레는 페이지가 몇 장 있다. 그것은 바로 감사의 글인데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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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56] 보름 남짓 2016년, 후회 없이 보낼 수 있을까?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연말이 되면 잊지 않고 구입하는 몇몇 물품이 있다. 그 중에서도 빠뜨리지 않는 것은 노트 크기의 내년도 다이어리다. 각종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디지털 방식으로 일정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것에 익숙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10년이 넘도록 다이어리에 직접 펜으로 기록하는 아날로그 방식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올 해도 어김없이 2017년도 다이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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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4] 당신이 관심 가져야 할 숫자는?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력개발원, 교육공학박사] “1XX2X20X5, X6XXX87, XX14X2X, 0X02, X0X6, X67, X78.” 무엇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는가? 얼핏 보면 첩보영화에서 나올 법한 암호 같기도 하고 특정 제품들의 모델명처럼 보이기도 한다. 위에 나열한 숫자들은 개인정보보호 측면에서 몇몇 숫자들을 알파벳 문자로 대체하기는 했지만 필자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숫자들 중 일부를 제시한 것이다. 이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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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3] ‘방학중 계획표’의 허망함을 기억하는가?

    [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돌이켜보니 학창시절 방학만 되면 자의든 타의든 매번 만들었던 것이 있다. 방학시간표다. 필자 역시 당시 대부분의 학생들과 다름없이 동그란 시계모양 안에 하루 동안 해야 할 일들을 적어 놓은 방학시간표를 만들었다. 완성된 방학시간표는 마치 생일 케이크를 여러 조각으로 잘라 놓은 것처럼 보였는데 반듯한 선을 그어 구분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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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52] 당신을 위기에서 구해줄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자신에게 죄가 없음을 증명하기 위해 존 앤더튼이 절실하게 찾았던 것이 있다. 그것은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자신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무시했던 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였다. 영화의 한 장면이기는 하나 결과적으로 그는 자신의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찾아냈고 이를 통해 자신에게 씌워졌던 누명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동안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마이너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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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1] 문제해결 위한 ‘변화 3종 세트’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이렇게 하면 되잖아!” 복잡하게 얽혀 있어 좀처럼 풀리지 않는 매듭을 풀기 위해 알렉산드로스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칼을 빼들어 매듭을 잘라버린 것이다. 알렉산드로스가 잘라 버린 이 복잡한 매듭은 고르디우스의 매듭으로 알려져 있다. 전해져 오는 이야기로는 이 매듭을 푸는 사람이 아시아의 왕이 된다는 것이었고 알렉산드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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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0] ‘카이로스 시테크’의 주인공이 되시라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언제 끝나지?” “몇 시간이나 더 걸릴까?” “얼마나 더 해야 하는 거야?”라는 말이 자신도 모르게 입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아마도 이 말은 그 당시에 지루함을 느끼거나 하고 있는 일에 별다른 의미를 찾지 못했을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듯하다. 이와 같은 말들은 우리가 크로노스(chronos)의 시간 속에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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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49]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를 치우자”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프로크루스테스는 길을 지나가는 나그네를 붙잡아 자신의 침대에 눕힌 후 키가 커서 침대를 벗어나면 발을 잘라 죽이고 키가 작아서 침대가 남으면 발을 잡아당겨 사람을 죽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단 그의 침대에 눕게 된 사람들은 살아서 나올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프로크루스테스가 숨겨진 장치를 이용해서 침대의 길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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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48] 당신은 오늘 어떤 선서를 하고 업무를 시작했는가?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필자는 20여년 전 육군 소위로 임관할 때 오른손을 들고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을 다하고 헌법과 법규를 준수하며 부여된 직책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선서를 했다. 이른바 임관 선서였다. 돌이켜보니 당시에는 그 선서의 무게감을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이제야 그 무게감이 어느 정도인지 느껴진다. 선서(宣誓)는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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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47] 숨은 그림찾기에서 배우는 ‘뉴 리더십’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요즘에는 거의 없지만 수년 전에는 많은 잡지에 숨은 그림찾기 코너가 있었다. 글자 그대로 그림 속에 숨겨진 그림을 찾는 것인데 불과 몇 초만에 찾을 수 있는 쉬운 그림도 있는 반면, 몇 분을 계속 보고 있어도 찾기 어려운 그림이 있다. 결국 이런 그림은 다음 장에 있는 해답을 보고나서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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