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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77] 사람을 보는 두 가지 시선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사람을 보는 시선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양적(quantitative)인 시선과 질적(qualitative)인 시선이다. 양적인 시선으로 사람을 보게 되면 그 사람과 관련된 숫자, 즉 기간, 단위, 등급, 성적 등이 먼저 보인다. 이런 숫자들은 그 사람이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얼마나 했는지를 객관적으로 알려준다. 이런 것들이 하나 둘 모아지면 소위 스펙(spec)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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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76] 슬럼프, 잘 극복하면 약 된다
슬럼프 한번 없는 삶은 ‘무미건조’?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무엇인가 이상하다’, ‘예전과 다르다’, ‘요즘 들어 문제가 있는 것 같다’, ‘힘든 것 같다’, ‘잘 못하는 것 같다’ 등과 같은 말을 당신 스스로 내뱉거나 주변인들로부터 듣고 있다면 당신은 어쩌면 슬럼프에 빠졌을 수도 있다. 슬럼프란 자신의 실력이 일시적으로 정체되거나 갑자기 성적이나 성과가 부진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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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75] 솔로몬의 지혜와 ‘이타적’ 거짓말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이 아기의 엄마는 제가 아니라 저 여인입니다.” 서로가 자신의 아기라고 우기는 두 여인에게 아기를 반으로 나누어 가지라고 판결한 솔로몬 왕에게 한 여인이 했던 말이다. 거짓말이다. 자신의 아기가 죽을 수 있는 상황에서 아기를 살리기 위해 친모는 거짓말을 했던 것이다. “저는 이 은잔도 가지고 가라고 했습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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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74] 문제 풀이서 문제 출제자로 ‘대변신’을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개인으로서 우리는 그동안 적어도 10년은 훌쩍 넘는 시간을 문제 풀이에 사용했다. 다양한 이유로 주어진 문제를 풀었던 것이다. 문제를 잘 풀면 상급학교에 진학하거나 더 좋은 직장을 구하는데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어떤 조직에서든 문제를 잘 풀면 개인평가도 잘 받을 수 있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그동안 문제를 얼마나 잘 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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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73] ‘쉬볼레트’와 ‘시볼레트’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히브리어로 ‘쉬볼레트’(schibbolet)는 ‘곡식의 이삭’이라는 뜻을 지닌 평범한 단어에 불과하다. 하지만 만약에 당신이 기원 전 에브라임인으로 태어났다면 이 단어는 상당히 위험한 단어가 된다. 더욱이 특정 장소에서 이 단어를 잘못 발음해 “시볼레트”(sibbolet)라고 말했다면 타인에 의해 그 즉시 살해당할 수도 있다. 이는 성서의 사사기에 수록된 길르앗인과 에브라임인의 이야기다. 내용인즉 길르앗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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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72] ‘낯선 일’도 척척 잘 해내려면?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학창 시절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축구나 농구경기를 하게 되는 경우, 가장 먼저 하는 것은 개인별 포지션을 정하는 것이다. 그 이후 해당 포지션에 따라 자신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확인한다. 포지션을 정하는 기준은 비교적 분명하다. 포지션에 대한 개인의 선호도가 일부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대게는 당사자가 주어진 포지션에서 요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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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71] “질문의 수준이 성공을 좌우한다”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오늘 당신이 주고받은 질문들을 떠올려보자. 자기 자신에게 던졌던 질문도 포함된다. 사람마다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어떤 질문을 받고, 어떤 질문을 하느냐를 보면 서로의 수준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이 말은 어떤 사람의 수준은 그 사람이 하는 질문의 수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질문의 수준은 질문자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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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70] 닮고 싶지 않은 사람 내 머리서 지우려면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우리는 ‘롤모델(role model)’이라는 표현을 통해 특정인을 닮아 가고자 한다. 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롤 모델보다는 이에 반하는 사람들과 마주치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 ‘절대 저 사람처럼 되지는 않을 거야.’, ‘내가 저 자리에 가면 저렇게 하지는 않겠어.’, ‘도대체 이해가 안 되네.’ 그동안 마음속으로 수백 번 되뇌어 말해보았지만 막상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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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69] 상대방 설득에 실패하는 3가지 이유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이게 이해가 안 돼?”,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어?”, “도대체 말귀를 못 알아먹어.” 이와 같은 말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주로 상대방에게 화가 났을 때 나오는 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있는데 이러한 말들은 누군가로부터 들어본 기억은 있지만 자신이 했던 기억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 점은 신기할 따름이다. 상대방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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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68] 피카소가 예술의 극치에 이른 ‘비결’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당신의 일을 예술(art)로 만들어보자.” 지금은 이런 표현을 거의 하지 않지만 과거에는 프랑스 축구를 아트 사커(art soccer)로 일컬은 적이 있었다. 1998년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는 남미의 개인기에 유럽의 힘과 조직력이 조화를 이룬 축구를 선보였는데 프랑스의 경기는 글자 그대로 예술(art)이었다. 보편적으로 예술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인간의 활동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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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67] ‘덤과 에누리’가 있는 사람은 뭔가 남다르다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 박사,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일상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에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자연스럽게 내뱉거나 들을 수 있는 말이 있다. 그것은 “조금 더 주세요”, “조금만 깎아주세요” 등인데 어떤 배경에서인지는 몰라도 이런 말은 우리나라를 여행하는 외국인들이 먼저 배우는 말이기도 하다. 물론 독자들도 귀를 열면 주변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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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66] 20세기 최고 경제학자 슘페터가 성공한 진짜 이유
당신의 시간은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가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나는 대여섯명의 훌륭한 학생을 일류 경제학자로 키운 교사로서 남기를 바라네.” “자네는 어떤 사람으로 남게 되기를 바라는가?”라는 친구의 질문에 죽음을 목전에 둔 미국의 경제학자 슘페터(Joseph Schumpeter)가 했던 대답이다. 고인이 된 지 60여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학계는 물론, 정치·경제계 쪽에서도 여전히 그의 이름이 회자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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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64] 당신의 현명한 선택 도울 두가지 ‘뉴스페이퍼 테스트’ ‘예상댓글’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먼저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그동안 자신이 했던 말과 행동, 그리고 여러 가지 크고 작은 결정들 중 대중에게 공개되면 곤란해질 수 있겠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있다면 말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스스로 부끄러워지는 일들이 꽤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이에 대해 혹자는 사람이기 때문에 꼭 의도치 않더라도 부지불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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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63] ‘긍정 마인드’는 성공의 첫 걸음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기억나지 않을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기억하기 싫을 수도 있지만 어릴 적 별명 하나 없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일반적인 경우 별명은 당사자의 내적인 혹은 외적인 특징이나 특성 등을 잘 알고 있는 친한 친구들 또는 지인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렇게 보면 별명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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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62] 필독! 롤러코스트 즐기는 연인들
삶을 즐기려면 안전장치 먼저 확인하라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셋, 둘, 하나, 점프!” 가이드의 신호와 함께 두근거리는 마음과 걱정, 두려움을 뒤로 하고 과감하게 뛰어내린다. 낮게는 지상으로부터 수십m, 높게는 200m 이상 올라가 까마득하게 멀리 보이는 지상을 향해 몸을 내던져 번지점프를 하는 순간이다. ‘덜컥 덜컥’. 한 시간 넘게 기다려 탑승한 롤러코스터가 정상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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