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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46] 계주경기가 흥미로운 이유···‘베스트 원’을 넘어 ‘뉴 원’으로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그룹?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학창시절 운동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계주경기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는 모든 종목별 경기가 끝나고 난 후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경기가 진행된다는 점과 그 어느 종목보다 열띤 응원전이 벌어진다는 점 그리고 배정된 점수가 많아 역전 또는 종합우승의 기회를 엿볼 수 있다는 점 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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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인재 45] 정보화시대 필요한 두가지···’네트워크’와 이것?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책장을 정리하면서 많은 책을 바닥에 내려놓고 다시 들어올리기를 여러 번 하고 나니 팔과 다리에 무리가 온 듯했다. 예전에는 잘 느끼지 못했던 일이다. 20대 시절 가지고 있던 근력(muscle power)이 일정 부분 약화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 나이가 더 들어감에 따라 근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점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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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44] 미로에서 빠져나오려면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방향만 잃지 않으면 목적지까지 가는 것은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침반도 있고 지도도 있는 것 아니겠는가? 이렇게 생각하고 목적지가 있는 방향만 확인한 채 미로(maze) 입구에 들어섰다. 입구에 들어서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을 것으로 여겨지는 길도 보였다. 미로에 들어서기 전 확인한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목적지로 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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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43] 블루오션은 지하주차장 마지막 층에 있다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퇴근 후 아파트 주차장에 들어서면 필자의 시선은 분주해진다. 주차하기 편하고 집으로 걸어 들어가는 거리가 짧은 주차공간을 찾기 때문이다. 그래서 먼저 출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쪽에 비어있는 주차공간이 있는지 확인한다. 물론 필자가 찾는 공간은 이미 다른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어 빈 곳이 없다. 다음으로 방향을 돌리는 곳은 지하 1층이다.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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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42] 한팔 잃은 피아니스트 비트겐슈타인 연주가 빛난 뒤엔 그가 있었다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제1차 세계대전에서 오른팔을 잃은 피아니스트 파울 비트겐슈타인을 위해 작곡가인 모리스 라벨은 1930년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D장조’라는 곡을 만들었다. 이 곡은 왼손만으로 연주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듣는 이에게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아시아엔> 독자께서 이 곡을 감상한다면 단순히 왼손만으로 연주한 피아니스트에게만 주목할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 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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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41] 해바라기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 사람이 ‘리더’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중략)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 짓는 나날이어서/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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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40] 시계와 시간의 차이?···액서서리 vs 필수품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손목시계를 보니 시간이 멈춰 있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시간이 멈춘 것은 아니다. 단지 시계가 멈춘 것이다. 시계가 멈추었다고 해서 시간까지 멈추는 일은 없다. 시계가 멈췄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일은 없다. 배터리를 교환하거나 수리하거나 혹은 새로 구입하면 그만이다. 더 나아가 손목시계가 없더라도 일상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주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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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39] 육군 학사장교 27기에 ‘헌혈 바람’ 몰고온 것은?
당신의 일에는 의미·재미·흥미?세 가지 맛이 녹아있는가?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헌혈 릴레이를 펼치고자 합니다. 헌혈을 통해 누군가를 살릴 수 있고 나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며 헌혈증 기부를 통해 사회적 기여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임관 20주년 기념행사가 예정된 올해 7월전까지 현역 및 예비역 장교 동기생 1455명의 헌혈과 함께 헌혈증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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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38] 최고의 소통법은 ‘스매시’ 대신 ‘랠리’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똑딱 똑딱, 똑딱 똑딱.” 시계 바늘이 움직이는 소리가 아니다. 이 소리는 필자가 주말에 탁구장에서 아이와 탁구를 하면서 서로 공을 주고받을 때 나는 소리다. 일명 랠리(rally)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탁구를 할 때에는 이 소리가 적어도 수십 번은 끊이지 않아야 서로 재미를 느낄 수가 있다. 한두 번 주고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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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37] 당신이 미식축구를 잘못하는 이유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혹시 미식축구를 잘 하십니까?” 이 질문은 필자가 강의 때 꼭 던져보는 질문 중 하나이다. 물론 지금까지 필자의 질문을 받고 잘 한다고 대답한 청중을 본 적은 없다. 우리가 미식축구를 잘 하지 못하는 이유는 미식축구가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하고 일상에서 많이 접하는 운동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미식축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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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36] 성취는 당신의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당신이 무엇인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는 언제인가? 가만히 생각해보면 크게는 두 가지 경우에 처했을 때 관심을 갖게 된다. 그 중 하나는 스스로 필요하다고 느꼈을 때, 다음은 누군가로부터 필요하다고 들었을 때다. 어떤 경우이든 일단 관심이 생기면 평상시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일례로 스마트폰에 대해 자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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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35] 당신의 마음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어떤 분야 또는 조직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그동안 보이지 않던(invisible) 것을 보일 수 있게(visible) 했다는 점이다. 20세기 들어서면서 학자 및 연구자들은 그동안 보이지 않던 물질들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1901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1회 노벨상수상식에서 빌헬름 뢴트겐은 X선의 발견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고 이후 물리학 분야에서는 방사선, 전자현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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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 인재 34] 당신이 올바른 질문을 찾아야 하는 이유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답을 찾는 것이 쉬울까? 아니면 질문을 찾는 것이 쉬울까? 보편적으로는 답을 찾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쉽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답을 찾는 과정은 종종 복잡하고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나름대로 정형화되거나 축적된 프로세스가 있고 먼저 경험한 이들로부터 도움을 얻을 수 있어 완벽하지는 않을지언정 결국은 답을 찾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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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희봉의 21세기 인재 33] ‘도박사의 오류’에서 벗어나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답안지에 답이 제대로 기입되었는지를 확인하는 순간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분명히 각 문제마다 소위 말해 찍은 것 없이 답을 표시한듯 한데, 특정 문항부터 연속해서 동일한 번호로 답이 체크되어 있는 것이다. 그 순간 머릿속에는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혹시 내가 문제를 잘못 이해하고 답을 표시한 것은 아닌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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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32] 리더십 전문가 존 맥스웰 “남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으라”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작업 중이던 컴퓨터가 갑자기 멈췄다. 몇 분을 참고 기다려본들 여전히 화면에 변화는 없다. “아, 이런! 저장도 안했는데…” 이런 상황에 마주칠 때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다. 더 이상 기다려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수용하고 나면 전원버튼으로 손가락이 움직인다. 혹 ‘다시 작동하지 않을까’라는 일말의 희망을 갖고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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