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봉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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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포토보이스⑧] 이 공간에서 당신이 비우는 것과 채우는 것은 무엇입니까?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책임매니저, 교육공학박사] 모든 칸이 채워져 있다면 채워진 것에 관심이 가지 않는다. 여백의 미(美)란 이런 것이다. “마음을 비우라”는 말을 한다. 일반적으로는 무엇인가를 얻고자 하거나 특정한 지위 등에 오르려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그런데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더군다나 가진 것이나 누리는 것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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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희봉의 포토보이스⑦] ‘자료’ 말고 ‘사람’도 ‘백업’해야 성공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정기적인 백업은 중요한 자료를 만드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발표시간이 코앞인데 컴퓨터에 있는 파일이 열리지 않는다. 파일이 손상되어 열 수 없다는 메시지가 눈에 들어온다. 잠깐 당황했지만 이내 해결되었다. 백업(back up)된 별도의 파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사고 등으로 중요한 파일이 손상되거나 분실될 수도 있는 상황을 대비하여 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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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희봉의 포토보이스⑥] 당신의 선택은?···모래성·바벨탑 혹은 공든탑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작은 돌탑 하나를 쌓으려고 해도 정성과 생각이 깃들어져야 한다. 산행을 하다보면 길가에 정성스럽게 쌓아 놓은 돌탑을 종종 마주하게 된다. 그 주변을 둘러보면 크기와 높이가 다른 탑들도 눈에 들어온다. 누가 언제 쌓아 올렸는지는 모르지만 분명 무엇인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필자 역시 쌓여진 돌탑 위쪽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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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김희봉의 포토보이스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위에서 보면 평지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도 보인다. 연필, 종이컵, 자동차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려보자. 약간의 시간이 있다면 종이 위에 그려보는 것도 좋다. 아마 어렵지 않게 각각의 모습이 떠오를 것이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도 쉽다. 다음으로는 자신이 떠올리거나 그린 사물은 어느 쪽에서 바라본 것인지 확인해보자. 아마도 대부분 측면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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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희봉의 포토보이스④] 데이트할 때 주로 사용하는 향은?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자동차에 비치한 방향제로 인해 차에 탈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출근이나 외출을 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나면 마지막으로 하는 것이 있다. 바로 향수를 조금 뿌리는 것이다. 집안에도 방향제를 비치해 놓는다. 옷장 옆에는 스프레이형 섬유유연제가 놓여 있다. 생각해보니 자동차 안에도 방향제가 있다. 아마도 자동차 문을 열거나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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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포토보이스③] 당신만의 공간 ‘치타델레’는 어디인가요?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지금 앉아 있는 곳에서 자주 아이디어가 샘솟거나 심적인 안정감을 느끼는가? 아니라면 자신에게 이런 느낌을 주는 별도의 공간이 있는가? 만일 이런 공간이 없다면 나만의 치타델레(Zitadelle)를 찾을 때가 되었다. 치타델레는 독일어로 ‘요새 안의 작은 보루’를 의미한다. 일종의 개인공간인 것이다. 프랑스 철학자인 몽테뉴(Michel Eyquem de Montaigne)도 자신만의 치타델레가 있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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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포토보이스②] 안동 월영교에 비친 낙동강 바라보니 “당신은 누구의 데칼코마니?”

    [아시아엔=글·사진 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종이 위에 물감을 바르고 이것을 반으로 접거나 그 위에 다른 종이를 겹쳐 놓았다가 떼어내면 좌우 혹은 상하의 모양이 같은 그림이 나온다. 경우에 따라서는 예상하지 못한 다소 신비로운 무늬나 재미있는 모양이 나오기도 한다. 이를 데칼코마니(decalcomanie)라고 하는데 어렸을 적 한번쯤은 해봤을만한 미술기법이다. 데칼코마니는 겹쳐진 종이가 펼쳐져 전체 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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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포토보이스①] 당신은 업데이트(update) 중입니까?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가 4년여 연재 끝에 막을 내리고 ‘김희봉의 포토보이스’가 새로 <아시아엔> 독자를 찾아갑니다. 21세기형 인재는 자신에 대한 관점, 타인에 대한 관점 그리고 일에 대한 관점으로 구분해서 영역별 균등하게 써왔다면 이번 포토보이스는 리더십, 팔로워십 그리고 파트너십의 영역에서 각각 균형을 맞춰 독자들께 다가갈 것입니다. 포토보이스(photo-voice)는 ‘질적연구방법론’ 중 하나로 “어떤 주제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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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100] 당신은 무엇을, 어떻게 ‘카피’ 하십니까?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대한리더십학회 상임이사] ‘Ctrl+C, Ctrl+V.’ 컴퓨터를 이용해서 일을 하다보면 종종 유용하게 사용되는 단축키다. 이른바 복사해서 붙여넣는 것이다. 주로 복사하는 대상은 그림, 아이콘 등과 같은 이미지나 비교적 많은 양의 글자다. 특정 내용을 다루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나 링크를 복사해서 저장해 놓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복사와 붙여넣기는 디지털 형태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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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99] 망설이지 말고 일단 시작해 보세요

    “내가 만든 것이라야 애착이 생긴다”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대한리더십학회 상임이사, 현대차 인재개발원] 어렸을 때 종이로 비행기를 접어서 날려 본 기억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어디 비행기뿐이겠는가. 배도 만들어보고 꽃이나 동물 등도 만들어 보았을 것이다. 조금 더 성장하면서 나무나 플라스틱 블록을 비롯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집이나 자동차, 로봇 등과 같은 다채로운 물건들을 만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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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98] 진정한 ‘인싸’가 되어 보시렵니까?···노무현 일정표 참고하시구요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 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당신은 ‘인싸’인가? 언제부터인가 사회 곳곳에서 ‘인싸’라는 신조어가 자연스럽게 사용되기 시작했다. 인사이더(insider)를 줄여서 세게 발음한 것인데 통상 여러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인싸’에 대한 관심이나 필요성이 증대되었는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는 소위 ‘인싸가 되는 법’ 등과 같은 질문도 많고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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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97] 리듬은 음악에서만 중요한 게 아니다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차 인재개발원] “탁탁탁, 탁탁탁···” “탁탁 타다닥, 탁탁 타다닥···” 이 소리는 듣는 사람에 따라 별 의미가 없는 의성어로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요리사가 재료를 손질할 때 손에 쥔 칼과 재료가 놓인 도마 사이에서 나는 소리라고 생각해보면 달리 들린다. 일종의 리듬(rhythm)이 느껴진다. 요리사의 경우 매일 매일 손질해야 하는 식재료는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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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96] ‘몰카’와 하데스의 모자’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죽음의 신으로 알려진 하데스(Hades)에게는 신묘한 모자가 하나 있었다. 머리에 쓰면 자신은 상대방을 볼 수 있지만 그들의 눈에는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모자였다.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페르세우스(Perseus)는 이 모자를 쓰고 메두사(Medusa)를 처치하기도 했다. 물론 하데스의 모자는 신화 속 사물이기에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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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95] 당신의 굳어버린 두뇌를 깨우려면···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떠오르는 생각이 있어 가방 속을 뒤적거리다가 펜 한 자루를 찾았다. 그런데 종이 위에 단 한 글자도 적을 수 없었다. 펜 속의 잉크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주 쓰는 펜이 아니어서 잉크가 부족하거나 다 썼을 리는 없는데 몇 번을 종이 위에 끄적거려 봐도 마찬가지였다. 생각해보니 그 펜을 구입한지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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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89] 유치원 이름으로 자주 쓰이는 단어들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21세기, 천사, 슬기, 사랑, 글로벌, 기쁨, 미래, 꿈나무, 미소, 행복 등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곳이 있다. 바로 유치원이다. 국내 유치원 이름 중에서 지명이나 종교, 법인, 동물, 식물 등을 나타내는 단어를 제외하면 아이들이 앞으로 이러한 삶을 살거나 이와 같은 모습이 되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단어들이 많이 사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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