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혜

기자, fristar@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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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정몽준 “일본은 어리석은 짓 저지르고 있는 것”

      정몽준 한나라당 전 대표는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 참석해 “일본은 어리석은 짓을 저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일본은 역사를 지우고 역사를 말살하려는 어리석은 짓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에서?정말 좋은 판결을 내렸는데 저희 동료의원들도 커다란 책임을 느낀다. 시민들과 함께 저희들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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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일본 시민단체 “우리도 일본 행태에 함께 분노”

    14일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는 일본 시민단체에서도 참석했다. 나가사키 사세보 미군기지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 시민단체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한국측 입장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이번 집회에 왔다고 했다. 일본 시민단체 관계자는 “일본은 언제까지 할머니들을 고통 속에 내버려 둘 것인가. 우리도 함께 분노하고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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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권해효 “이 땅의 평화 지킴이, 함께 하실거죠?”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는 탤런트 권해효씨가 사회자로 나섰다. 권씨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일일이 호명하고 시민들에게 소개시키며 “할머니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라고 했다. 또 “이 땅의 평화 지킴이들은 우리 모두”라며 일본의 사죄와 법적 배상?촉구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권씨는 “지난 20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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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비’ 제막

    14일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 소녀를 형상화한 ‘평화비’가 제막된 가운데 길원옥(84) 할머니가 평화비 옆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은 이 평화비에 대해 우리 정부에 철수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한일간 외교 문제로 비화될 조짐도 보이고 있다. 민경찬 기자 kri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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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굳게 닫힌 일본대사관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려 수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사죄를 촉구한 가운데?주한일본대사관의 창문이?굳게 닫혀 있다. 간혹?창문의 블라인드 사이로 집회를 내다보는 사람도 있었지만 이내 닫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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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우리가 된 것들···파괴되고, 추방되고, 홀로되고”

    14일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는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에 출연하고 있는 세 배우도 무대에 올랐다. 김여진, 이지아, 정영주. 이 세 배우들은 미국 극작가 ‘이브 엔슬러’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나고 쓴 글을 무대 위에서 읊었다. 할머니들은 눈물을 흘렸고, 참석자들의 눈에도 눈물이 맺혔다. 다음은 ‘이브 엔슬러’의 글 중 일부.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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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정봉주 “우리 힘 보여야 일본도 변할 것”

        14일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는 최근 ‘나꼼수’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정봉주 17대 국회의원도 참여했다. 정 전 의원은 이번 집회 참석의 의미에 대해 “위안부 할머니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같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는 차원에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20년을 끈 문제이고, 더 나아가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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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이정희 “인권유린 없는 세상 오도록···”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인권유린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했다. 다음은 이정희 대표의 발언이다. “1992년 1월, 수요집회를 이곳에서 시작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20년 가까이 오리라고는, 1000차를 오리라고는 그 당시에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 동안, 일본은 여전히 무시하고 외면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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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단양고 김단비 “다시는 상처입는 소녀가 없기를”

    이번 1000차 수요집회에는 충북 단양고등학교 ‘청한발(청소년 한국을 바로 알라)’ 동아리 학생 8명과 담당 교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학교에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하고 이른 아침 상경길에 올랐다. 다음은 이 학교 김단비 학생의 이야기. -어떻게 오게 되었나. “저희 동아리는 위안부 할머니라든지 4.3사건이라든지 광주 민주화 항쟁이라든지 역사적으로 피해 사례가 있었고 다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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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여고생들 “수능 전에 모두 해결되길 바랐는데”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얼마 전 수능시험을 치른 오산 운천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 3명이 나와 “작은 힘이 되고 싶다”며 발언대에 섰다. 다음은 이 여학생들의 응원말이다. “저희는 얼마 전에 수능이 끝난 고등학생입니다. 저희는 수능이 끝나기 전에 모든 일이 해결돼서 1000차까지 오지 않길 바랐는데 결국 1000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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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번째 수요일> 한명숙 “살아계실 때 함께 해결하자”

    한명숙 전 총리는 14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할머니들이 살아 계실 때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얘기했다. 다음은 한 전 총리의 발언이다. “우리 할머니들의 절규가, 이 자리에서 수요시위의 이름으로 천 번의 집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본 대사관에서는 지금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독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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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신발들은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지난 7일, 이곳은 캐나다에 있는 밴쿠버 아트갤러리 입구이다. 여름 슬리퍼, 샌들, 하이힐, 각양각색 신발들이 계단 위에 나란히 놓여 있다. 신발의 종류와 크기는 다르지만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여성의 것이라는 점, 특히 가정폭력에 시달린 여성들의 것이라는 점이다. 캐나다에서는 12월6일을 ‘여성폭력반대 행동의 날(National Day of Remembrance and Action on Violence Aga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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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꿈이 뭐냐고요? 물론 세계 최고죠!”

    국악과 힙합의 만남 ‘비빔in서울’ 공연 팝핀소녀들 꿈 비보이가 무대에서 현란한 몸동작을 보여준다. 머리를 땅에 두고 물구나무를 선 채 뱅글뱅글 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묘기를 하듯 움직이는 비보이 댄스에 넋을 놓을 무렵 사물놀이 팀이 등장한다. 신나는 장구소리와 꽹과리소리가 울려 퍼진다. 상모가 돌면서 리본이 만들어내는 물결 모양이 신명을 더한다. 전혀 다른 문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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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마스터 이준구, 알리·이소룡에서 최은희·레이건·부시까지

    미국 상·하원 의원들에게 45년간 태권도를 가르치고 그들이 한국을 찾도록 영감을 불어 넣어준 세계 태권도의 대부 이준구 국제10021클럽 총재. 재미동포인 그가 3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싱가포르 한국의날’ 강의 요청을 받고 싱가포르로 가는 길에 들른 것이다.?팔순을 맞은 이 총재는 오랜만에 방문한 고국에서 잠시 몸과 마음을 내려 놓았다. AsiaN 이상기 발행인, 민경찬 부국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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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장의 각별한 골프사랑, 감사원의 판단은?

    경영대학원 등록금으로 골프접대? ‘등록금 예산으로 라운딩 따라다녀’ 경기도 수원의 한 대학에서 경영대학원 원장을 맡고 있는 A 교수. A 교수가 이끌고 있는 경영대학원 재정운용 실태를 파악해달라며?동료 교수들이 30일 감사원에 청원을 냈다. 재정부정을 바로 잡아달라는 것이다. A 교수는 싱글 수준의 골프 실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 청원과 골프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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