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라프 달리

이집트, 아시아엔(The AsiaN) 아랍어판 편집장, 아시아기자협회장, 실크로드 문학 시리즈, 이집트(The Silk Road Literature Series) 편집장
  • 서아시아

    2022카타르월드컵 건설현장서 1천2백명 사망···걸프국서 외국인노동자 처우 갈수록 ‘악화’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부장·번역 김아람 기자]?최근 걸프지역 국가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포함한 체류 외국인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세에 큰 타격을 입은 쿠웨이트가 그 중 하나로, 체류?외국인들에 제공하던 공공 의료서비스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 카타르의 경우는 더 심각하다. 영국 <BBC>에 따르면 오는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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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쿠웨이트 기자, ‘광활한 동토’ 러시아서 역사의 숨결 느끼다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부장] 러시아는 21개 공화국, 49개 주 등 총 89개의 연방 주체로 구성된 국가다. 이 중에서도 러시아 서부에 위치한 이웃 바시키르공화국(이하 바시키르)과 타타르스탄 공화국(이하 타타르)의 유대는 특별하기로 유명하다. 두 공화국은 러시아 서부를 흐르는 유럽에서 가장 긴 강 ‘볼가강’ 유역에 인접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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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이 행복 위해 70년 기다리다···전쟁터 벙커 위, 신랑 키스에 신부 미소 ‘살포시’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부장] 베트남은 1945년 9월2일을 프랑스로부터 주권을 되찾은 ‘독립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지난 9월2일 베트남 거리는 이 날을 기념하는 현수막과 깃발들로 가득 찼다. 특히 올해로 베트남전 종전 40주년을 맞이한 베트남은 지난 4월에도 각종 행사들로 ‘되찾은 평화’를 자축했다. 오랜 세월 전쟁을 겪으며 평화를 되찾기 위해 노력했던, 길고 험난했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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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카이로 명승지 ‘알-아즈하르 모스크’의 빛과 그림자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부장]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이슬람 사원 ‘알-아즈하르 모스크’ 는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이 사원의 역사는 파티마 왕조(969-1171)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집트를 정복한 자우하르 장군은 카이로를 왕조의 새로운 수도로 지정했고, 이를 기념해 알-아즈하르 모스크를 세웠다. ‘알-아즈하르’란 이름이 생긴 연유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혹자는 알-아즈하르가 ‘개화기의 절정’이라는 뜻을 지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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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카르타고 여행에서 놓쳐선 안 될 것은?···’페니키아 공주 엘리사’의 전설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부장] 아프리카에서 문명을 건설한 것으로 전해지는 한 공주의 전설이 있다. 지중해 연안 동쪽에 위치한 도시 티레(Tyre, 지금의 레바논)의 페니키아인 공주 엘리사(디도)가 그 주인공이다. 엘리사의 인생은 험난 그 자체였다. 왕위를 계승한 그녀의 오빠 피그말리온은 폭정을 일삼았다. 심지어 재산에 눈이 멀어 당시 엘리사의 남편이었던 아케르바스를 살해했고, 위기를 느낀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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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IS 풍자 사우디 코미디 ‘셀피’, 아랍서 ‘인기몰이’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부장] 한동안 잠잠했던 IS가 다시 활개치고 있다. 세계문화유산들을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터키와도 전면전을 벌이는 등 여전히 중동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 이런 IS의 행보에 반기를 들 듯, 최근 아랍의 사우디에선 한 코미디언이 IS를 풍자하는 코미디물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세르 알 카사비(Nasser al-Qasabi)는 아랍사회를 풍자하는 코미디 프로그램 ‘타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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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광주U대회 쿠웨이트기자 특별기고] 북한 꼭 참석해 한반도 화해 물꼬 트길

    남북한 대학생들 손잡고 입장해 ‘피스버시아드(Peaceversiad)’로 승화시켜주길?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쿠웨이트 <알 아라비> 편집장, 번역 최정아 기자] 2013년 타타르스탄에서 열린 ‘카잔 유니버시아드’가 개최되기 며칠 전 필자는 카잔 유니버시아드 선수촌을 방문했다. 당시 필자가 만난 선수들의 젊은 에너지를 떠올리니 입가에 절로 미소가 번졌다. ‘유니버시아드’는 2년마다 개최된다. 카잔 유니버시아드의 경우, 모두 네곳에서 대회가 열렸다. 카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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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그의 전설은 영원히…관용·경청의 성군 무굴제국 악바르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부장] 인도의 델리와 아그라를 여행하는 동안 필자는 니자무딘 아흐마드 바크시가 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무굴시대 위대한 정복자였던 압둘-파타 제라루딘 무하마드 악바르 황제의 업적을 다뤘다. 사랑과 증오, 사실과 허구, 델리와 아그라···. 악바르 황제가 1605년에 사망한지 4세기가 지나서야 나는 이 남자의 인생을 이해할 수 있었다. 지난 2008년, 악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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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특별기고] 중국 AIIB 거침없는 행보···이집트 ‘뉴실크로드’ 수도로 거듭나려면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부장] 2013년 3월14일 시진핑 주석 취임 이후 ’차이니즈 드림’(Chinese dream) 을 실현시키기 위한 중국의 행보가 거침 없다. 그 중에서도 ‘뉴실크로드’ 전략이 가장 눈에 띈다. 중국은 뉴실크로드를 통해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과 외교·문화·경제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과거 중국 문명을 타 대륙으로 전파했던 실크로드를 다시 부활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경제협력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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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어린이날 특별기고] 이집트 인형극 ‘아라주즈’, 어린이에 ‘행복 한가득’ 선사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알 아라비 매거진 에디터] 한국이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의 어린이날엔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듯, 이집트 어린이들도 ‘아라주즈(Arajuz)의 날’에 입가에 가득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아라주즈’는 아라주즈와 그의 가족들이 등장하는 이집트 전통나무인형극이다. 아라주즈는 이집트의 대중예술 중 하나로 대중에 친숙한 주제들을 주로 다룬다. 극의 주인공 아라주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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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매거진N 특별기고] 중동지역 전쟁 미디어 책임 크다

    ‘아시아엔’ 해외 필진 기고문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쿠웨이트 <알아라비> 매거진 에디터] 분쟁지역 전문기자와 역사가들은 매일 중동이 마주하고 있는 상황에 혼란을 겪고 있다. 아랍국가들은 이웃 국가와 싸우고, 무슬림들은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눈다. 기독교인은 기독교인들을 살해했던 이들을 돕는다. 또한 역사적으로 서로 적대시했던 이들이 힘을 합쳐 협력하고 있다. 이미 시작된 것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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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특별기고] 박근혜 대통령 중동4국 순방 결실 맺으려면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쿠웨이트 <알아라비 매거진> 편집장] 지난 1일 쿠웨이트에선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환영하는 각종 행사가 이어졌다. 박대통령의 방문은 아미르 셰이크 사바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의 공식초청으로 이뤄졌다. 국왕은 직접 쿠웨이트국제공항에 나와 박대통령을 맞이했다. 이 자리에는 국왕 이외에도 셰이크 나와프 알아흐마드 알사바 왕세제, 마르조크 알가님 국회의장, 셰이크 자바 알무바라크 알하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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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박대통령 4국순방③UAE] 이것만은 꼭 알고 가야···이슬람 국가지만 기독교도 공존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알 아라비> 편집장, 라샤 압델라 아지만대학교 교수·이상기·최정아 기자] 아랍에미리트(UAE)와 한국과의 시차는 5시간으로 한국이 정오(12시)일 때 UAE는 오전 7시다. 서머타임은 실시하지 않는다. 관공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근무하며 목, 금요일은 휴무이나 2006년 9월1일자로 UAE 공공 부문 휴일은 목, 금요일에서 금, 토요일로 변경됐다. 다만 정부기관에 따라 근무시간이 8시부터 오후?2시30분까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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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오바마는 왜 살만 사우디 새 국왕을 서둘러 찾아갔나?

    압둘라 전 국왕 고유가정책 고수할 듯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알 아라비’ 매거진 에디터] 지난 1월말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 타계 후 살만 왕세제가 왕좌에 올랐다. 살만 국왕은 “여타 석유수출국들이 석유생산량을 높은 수준에서 유지할 수 있도록 현행 석유정책을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디가 OPEC 12개국을 대표하여 생산량 감축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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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A 성명] 터키정부 언론자유 보장하라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중동지부장] 터키 최대 일간지 <자만>(Zaman)과 유력 방송사인 <사만욜루>(Samanyolu) 방송국 사장과 편집국장 등 언론인 27명이 정부당국에 의해 14일 무더기 연행된 데 대해 국제언론단체 등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아시아기자협회(회장 Ivan Lim)은 16일 성명을 내고 “정부를 비판하는 기자들에게 재갈을 물리는 터키 에르도한 정부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며 “언론자유를 보장하지 않고서는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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