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사회

한 시즌 두 번 에베레스트 등정한 네팔 여성

한 시즌에 두번 에베레스트산 등정한 네팔여성 츠림

네팔 여류산악인 츠림이 25일(현지시간) 카트만두에서 한 등반 시즌 2차례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오른 최초 여성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인정받아 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츠림은 지난 2012년 5월12일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가 내려와 1주일 후 19일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한국에서는 1993년 지현옥, 최오순, 김순주씨 등으로 이뤄진 대한산악연맹 여성원정대가 에베레스트에 올랐으며, 일본인 여성 아타나베 타마에 여사가 73세로 에베레스트 등정해 세계 최고령 기록을 갖고 있다.

편집국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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