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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051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2026년 5월 12일 경북 주왕산국립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산행에 나섰다가 실종된 초등학교 6학년생이 사흘 만에 계곡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학생은 “조금만 올라갔다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홀로 이동한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당국은 수색 끝에 계곡 인근에서 학생을 발견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는 봄철 산행 증가와 함께 어린이·청소년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고 있다. 특히 국립공원 내 계곡과 암반 지역은 짧은 거리라도 방향 감각을 잃기 쉽고,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아 보호자 동행과 지정 탐방로 이용이 필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 쌀 수출이 유럽연합(EU)과 중국 시장 의존에서 벗어나 다양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캄보디아 대표 쌀 기업 암루 라이스 캄보디아의 최고경영자 송 사란은 “EU 시장이 전체 수출의 약 28%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도 회복세를 보이며 28%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세안 11개국 시장에 대한 수출 비중도 약 38%까지 확대됐으며,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이 주요 수요처로 꼽힌다. 송 사란 CEO는 “2030년까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과 아프리카 시장으로의 진출이 확대되면서 수출 구조가 더욱 다변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국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동안 캄보디아는 58개 수출업체를 통해 전 세계 56개국에 총 36만1,578톤의 쌀을 수출했으며, 이 가운데 9만8,075톤이 31개 유럽 국가로 수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레오 니로샤 다르샨, 뉴스익스프레스, 스리랑카
비지타 헤라스 스리랑카 외무장관이 벨라루스 공식 방문했다. 4일 간의 일정을 통해 양국은 전략적 관계를 강화할 전망이다. 헤라스 장관은 막심 리젠코프 벨라루스 외무장관의 초청으로 벨라루스를 방문했으며, 알렉산더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양국 및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 동안 교육·보건 분야 협력도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이에 딸 헤라스 장관은 벨라루스 교육부 및 보건부 장관들과 만나 기관 간 교류와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경제 협력도 주요 의제로, 헤라스 장관은 벨라루스 국가수출센터가 주최하는 비즈니스·관광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무역 및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스리랑카 정부는 이번 일정을 통해 유라시아권과의 협력 확대 및 전략적 관계 강화를 꾀하고 있다.

샤킬 야민 캉가, APNEC, 파키스탄
파키스탄 정부가 누르 칸 공군기지에 항공기가 배치됐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파키스탄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이란 항공기가 해당 기지에 주둔하고 있다는 CBS News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해당 보도는 과장되고 선정적이며, 이러한 추측성 보도는 지역 안정과 외교적 노력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외교부는 또한 “휴전 이후 이슬라마바드 협상을 위해 이란과 미국 양측의 항공기가 파키스탄에 도착했다”면서도 “현재 파키스탄에 체류 중인 이란 항공기는 협상을 위한 것으로, 군사 작전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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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May 13, 2026 –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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