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중국인 노동자가 6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10층 높이의 크레인 위에 올라가 투쟁을 벌이고 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발생했던 중국인 버스기사 집단파업에 뒤이어 일어난 것이다. 당시 중국인 버스기사 171명은 말레이시아 출신 기사들보다 약 25%나 임금을 적게 받는다며 파업을 벌여 5명은 기소당하고 29명은 본국으로 송환됐다.
26년만에 발생한 이번 집단 파업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점증하는 싱가포르의 사회적 갈등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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