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괴산 찰떡합격런’ 팝업 마무리

9일간 1만2천여 명 찾아…괴산 역사·먹거리 알린 지역상생 프로젝트 호응
대상그룹이 ‘지식존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 ‘괴산 찰떡합격런’ 팝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9일간 총 1만2천여 명이 방문하며 괴산의 역사와 식문화를 알리는 지역상생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았다.
‘지식존중 프로젝트’는 지역 식재료와 문화를 활용해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상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2023년 전북 무주를 시작으로 강원 양구, 경북 영양에 이어 올해는 충북 괴산군과 함께했다. 이번에는 괴산의 선비 문화와 학문의 전통에 주목해 ‘합격과 성취의 고장’이라는 콘셉트로 지역을 새롭게 소개했다.
팝업에서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과거길을 모티브로 연풍새재와 수옥폭포 등 괴산의 명소를 재현하고, 점핑배틀과 외나무다리 건너기, 클라이밍 등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했다. 소원을 기원하는 7m 높이의 대형 회화나무도 마련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괴산의 대표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를 활용한 먹거리도 호응을 얻었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와 ‘마마리마켓’ 송하슬람 셰프가 참여해 ‘괴산합격주먹밥’, ‘대학찰떡옥절미’, ‘옥수수필링약과’ 등을 선보였으며, ‘괴산 5일장’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전 진행된 사전예약은 시작 사흘 만에 마감됐으며, 방문객들은 “괴산의 새로운 매력을 알게 됐다”, “과거시험을 보러 가는 선비가 된 듯한 경험이었다”, “지역 식재료와 명소를 함께 체험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상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괴산의 명소와 식재료가 가진 가치를 새롭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가치를 발굴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