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아모레퍼시픽, 청년 환경 단체 6곳과 ‘판타스틱크루 시즌2’ 발대식 개최

<사진=아모레퍼시픽>

해양·산·도심 현장서 직접 플라스틱 수거하는 실행형 캠페인으로 확장
WWF와 업무협약 기반 운영…임직원 매칭기프트 기부금 5,000만원으로 재원 마련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7일 플라스틱 절감 캠페인 ‘Less Plastic, We Are Fantastic’의 실행 프로그램인 ‘판타스틱크루 시즌2’ 발대식을 개최했다.

판타스틱크루 시즌2는 ‘판타스틱크루 인 네이처(FANTASTIC CREW in NATURE)’를 콘셉트로, 해양·산·도심 등 자연 현장에서 직접 플라스틱을 수거하는 현장 기반 캠페인이다. 일상 속 환경 습관 실천을 제안한 시즌1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행 중심으로 캠페인 범위를 확장했다.

발대식에는 섬즈업·쓰레커·고고다이브·플로빙코리아·SSJ클럽·클린하이커스 등 청년 환경 단체 6곳이 참여해 플라스틱 절감 실천을 공식 선언했다. 경희대학교 융합바이오·신소재공학과 황성연 교수가 환경 교육 강연자로 나서 플라스틱의 역사와 글로벌 현황을 소개했다.

캠페인은 아모레퍼시픽이 재단법인 한국세계자연기금(WWF)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진행하며, 임직원 매칭기프트 방식으로 조성된 기부금 5,000만원을 재원으로 운영된다.

아모레퍼시픽은 1993년 무한책임주의 선언 이래 4R 전략(Reduce, Recycle, Reuse, Return)을 중심으로 플라스틱 절감 활동을 이어왔다. 2009년부터 시작한 공병 수거 캠페인을 통해 2025년까지 누적 2,840톤의 공병을 수거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청년들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 행동하는 실행형 CSR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활동”이라며 “플라스틱 절감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시아엔 후원계좌 ▼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아시아엔과 아시아 저널리즘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우리은행 1005-601-878699 (주식회사 아자미디어앤컬처)

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필자의 다른 기사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본 광고는 Google 애드센스 자동 게재 광고이며, 본 사이트와는 무관합니다.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