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연수의 에코줌] 서해 무인섬 멸종위기종 ‘저어새’ 새끼 3마리 발견..”행복하다”

지난 6월 5일은 환경의 날. 한반도가 고향인 멸종위기종의 벼랑 끝에 있던 저어새의 개체수가 최근 몇년간 늘었다.
행복하다.
해마다 환경의 날 즈음에 어린 새들이 부화하고 무럭무럭 자라나 희망이 보인다. 서해 무인섬에서 3마리의 어린 새끼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저어새 부부의 자식 사랑에 가슴이 울컥하다.
지난 6월 5일은 환경의 날. 한반도가 고향인 멸종위기종의 벼랑 끝에 있던 저어새의 개체수가 최근 몇년간 늘었다.
행복하다.
해마다 환경의 날 즈음에 어린 새들이 부화하고 무럭무럭 자라나 희망이 보인다. 서해 무인섬에서 3마리의 어린 새끼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저어새 부부의 자식 사랑에 가슴이 울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