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답함에 크게 소리 질러 보아도
화가 치밀어 오름에 베개를
힘껏 두들겨 보아도
나아지는 건 순간일 뿐
몸만 피곤 해질 뿐
손목만 아플 뿐
나만 지칠 뿐
나는 바보였다
나만 모르는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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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에 크게 소리 질러 보아도
화가 치밀어 오름에 베개를
힘껏 두들겨 보아도
나아지는 건 순간일 뿐
몸만 피곤 해질 뿐
손목만 아플 뿐
나만 지칠 뿐
나는 바보였다
나만 모르는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