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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정 장군 서거 76주년 추념식

이상정 장군 서거 76주년 추념식
[아시아엔=박진관 <영남일보> 중부지역본부장] 10월27일은 대구를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청남 이상정 장군의 76주기 기일이다.

이상정 장군의 바로 밑 동생은 이상화 시인, 둘째·셋째 동생은 이상백, 이상오 선생이다. 네 분이 모두 출중해 ‘용·봉·인·학’이라 불렸다.

특히 맏형인 이상정 장군은 문무를 겸전한 분이었다. 고금의 역사, 미술, 서예, 전각, 한시 등 다방면에 걸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대구 최초의 서양화가이기도 한 이상정 장군은 3.1운동 후 본격적으로 사회주의 독립운동에 천착하던 중 1925년 서울에서의 ‘적기사건’ 이후 그가 배후자인 걸 알아챈 일제의 체포를 피해 중국으로 망명, 풍찬노숙을 하게 된다.

그는 독립투쟁 와중에 중국에서 평양출신 독립운동가이자 조선 최초의 여성비행사 권기옥을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된다.

사회주의 독립운동 계열인 민족혁명당에 들어간 그는 1942년엔 좌우합작 충칭 임시정부에서 경상도 대표 의원을 한다. 아래 사진에 김구, 김원봉, 조소앙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분들과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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