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3530m' 라다크와 카슈미르를 연결하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고갯길 '조질라패스'를 넘고 있습니다. 현지 유목민과 양떼 그리고 빙하... 분쟁지역답게 곳곳에 감도는 긴장감에도 너무도 아름다운 풍광에 가슴이 요동칩니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