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잠깐 묵상] “은 쟁반에 금 사과”

진심은 통한다지만 언제나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타이밍을 못 맞추면 안하느니만 못할 때도 있습니다.
좋은 말이라 해도 해서는 안되는 상황이 있고 해도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기쁘고 좋은 소식을 전한다면서 아침 일찍부터 벨을 눌러대거나 출근하는 사람 붙잡아두면 아무리 축복이라도 사람들은 저주같이 받아들입니다.
복음은 복된 소식입니다.
잠언 27장 14절의 말씀처럼 복음을 말하는 우리가 때와 장소와 사람을 가리지 못한다면 복음을 소음되게 하는 것 아닐까요?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잠 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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