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늘의 시] ‘춘분’ 홍사성
낮도 절반이고 밤도 절반입니다
사랑도 절반이고 미움도 절반입니다
이제는 당신쪽으로 더 많이 기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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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도 절반이고 밤도 절반입니다
사랑도 절반이고 미움도 절반입니다
이제는 당신쪽으로 더 많이 기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