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칼럼

[암극복 건강채소⑨] 콜리플라워, 대장암 예방 효과

콜리플라워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콜리플라워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와 식이 섬유가 다량 포함되어 있다. 이 성분들은 점점 서구화되어가는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는 대장암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설포라판 성분의 경우 채소의 싹이 트는 과정에서 생성된다.

이 성분은 매우 강력한 암세포 사멸 효능을 발휘한다. 콜리플라워의 풍부한 식이 섬유는 장 속에 있는 발암 물질 등의 유해 물질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한다.

콜리플라워는 특히 위암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콜리플라워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먹는 사람은 거의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암 위험이 무려 52%나 낮았다고 한다. 특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인돌(indole) 성분이 발암 물질의 독성을 제거하여 위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콜리플라워의 식이 섬유는 장내에 나쁜 균이 내뿜은 발암 물질이 대장 점막에 접촉하는 것을 감소시켜 각종 발암 물질에 대장 점막이 손상되는 것을 줄여준다. 변비를 예방하고, 장을 건강하게 유지해 직장 및 결장암의 발병 위험을 현저하게 감소시킨다. 콜리플라워는 담배 유해 물질을 해독하는 작용도 있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섭취하면 소변의 담배 독소가 감소되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야채 속의 비타민C는 가열하면 손상되기 쉬운데 콜리플라워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아 가열해서 조리하는 방법도 괜찮다.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요리에 활용하는 용도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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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전국유기농생산자연합회 지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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