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를 모르는 아이를 키운다고 제 아버지가 저에게 침을 뱉을 때도 울지 않았습니다만, 얼굴도 모르는 분이 선물로 보내온 아기 속옷을 보고 울었습니다. 아기 내의를 싸게 사 보려고 돌아다니다가 헛걸음하고 돌아왔거든요. 제가 지금은 어렵지만 아이를 잘 키워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작은 후원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