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잠시 멈추는 것 어려운 게 아닌데 잠시 발 밑을 보는 것 시간 걸리는 게 아닌데 우리 집 마당에 자라는 애기똥풀 알아보는데 아홉 해나 걸렸다
문화 [오늘의 시] ‘참 오래 걸렸다’? 박희순 “애기똥풀 알아보는데 아홉 해나 걸렸다” 편집국September 1, 2019 1분 이내 공유 Facebook X WhatsApp Telegram Line 이메일 인쇄 애기똥풀 가던 길 잠시 멈추는 것 어려운 게 아닌데 잠시 발 밑을 보는 것 시간 걸리는 게 아닌데 우리 집 마당에 자라는 애기똥풀 알아보는데 아홉 해나 걸렸다 태그애기똥풀 링크 복사 링크가 복사됨 편집국September 1, 2019 1분 이내 공유 Facebook X WhatsApp Telegram Line 이메일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