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중복, 삼계탕·개장국에 수박·참외 디저트

해에 따라서는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한다. 이때를 ‘삼복더위’라고 하는 것은 1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한 때이기 때문이다.
복날은 초복·중복·말복의 삼복을 이른다. 복날은 ‘장차 일어나고자 하는 음기가 양기에 눌려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이다. 즉, 오행에서 여름은 ‘불’에 속하고, 가을은 ‘쇠’에 속하는데, “여름 불기운에 가을의 쇠 기운이 3번 굴복한다”라는 뜻으로 복종한다는 뜻의 ‘복(伏)’자를 써서 삼복이라 했다.
삼복에는 더위를 이기기 위해 개장국과 삼계탕을 즐겨 먹었다. 또한 복날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하여 팥죽이나 수박, 참외를 먹었다. 해안지방에서는 백사장에서 모래찜질로 더위를 이겨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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