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윤동주 시선] 봄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 春意?然?入我之血液里 March 4, 2019 편집국 ALL, 사회-문화 봄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 돌, 돌, 시내 가차운 언덕에 개나리, 진달래, 노―란 배추꽃 삼동을 참아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 즐거운 종달새야 어느 이랑에서나 즐거웁게 솟쳐라. 푸르른 하늘은 아른, 아른, 높기도 한데…… 春天 春意?然?入我之血液里 宛若一?小溪在奔流不息 迎春花 金?? 金?之白菜花 在岸??相?放 告?了漫??冬 我?始了春草般的?生 田野上百?在?唱 碧?之空越?高? Related Posts:[역사속 오늘 3월16일] 1420 세종 집현전 설치, 2005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조례제정[역사속 아시아·2.16] 교토의정서 발효(2005)·김수환 추기경 선종(2009)·이어령…[역사속 오늘 2.16] '서시' 윤동주 옥사(1945) 애플, 테러리스트의 아이폰 잠금…[역사속 오늘 3.25] 문익환 목사, 김일성 면담(1989)·중국 수도 베이징 천도(1949)[오늘의 시] '오월의 꽃' 박노해 "피와 눈물과 푸른 가시로 장미꽃이 피어난다" 편집국 The AsiaN 편집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