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의 시] ‘등산’ 안직수 “간식 꺼내 먹으면 그곳이 정상이다”

오르다가
힘겨워 짐 내려놓고
간식 꺼내 먹으면
그곳이 정상이다.
# 감상노트
굳이 해발 1950m 정상에 서야 하는가. 당신이 산에 가는 것은 거기 저자의 삶과는 다른 에너지가 있기 때문. 오르면 내려가야 한다. 내려가기 전에 배낭 가벼이 나누는 사과 한쪽. 그칠 줄 모르는 파동을 잠시 잊고 쉬어가는 곳. 물마시고 웃음 나누는 거기가 충전소, 매이지 않는 마음의 정상이다. (홍성란 시인 · 유심시조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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