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세상은 날 위해 도는 줄 알았지 날 위해 돌돌 감아오르는 줄 알았지 들길에 쪼그려앉은 분홍치마 계집애
문화 [오늘의 시] ‘애기메꽃’ 홍성란 홍성란April 18, 2023 1분 이내 공유 Facebook X WhatsApp Telegram Line 이메일 인쇄 애기메꽃 한때 세상은 날 위해 도는 줄 알았지 날 위해 돌돌 감아오르는 줄 알았지 들길에 쪼그려앉은 분홍치마 계집애 링크 복사 링크가 복사됨 홍성란April 18, 2023 1분 이내 공유 Facebook X WhatsApp Telegram Line 이메일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