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비 내리는 가을밤'(秋夜雨中) 최치원 “등불 앞 마음은 만리를 달리네” November 23, 2018 편집국 ALL 가을바람에 애타게 읊조려도 세상길엔 내 마음 아는 이 별로 없네 한밤중 창밖에는 비만 내리는데 등불 앞 마음은 만리를 달리네 秋風惟苦吟 世路少知音 窓外三更雨 燈前萬里心 Related Posts:[시와 음악] '거미' 김수영[역사속 오늘 2.21 세계모국어의 날] 닉슨 중국 방문(1972)·박정희기념관 개관(2012)[오늘의 시] '카슈미르의 저녁' 박노해이란, 3월에도 펑펑 눈이 옵니다[역사속 오늘 1.27] 한국축구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확정(2016)·이케아 창업 캄프라트… 편집국 The AsiaN 편집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