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10월 18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사진=인민일보 스자민(史家民) 기자>
[아시아엔=편집국]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가 지난 18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제18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 건설 승리 및 새로운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 쟁취’라는 제하의 보고를 했다.
개막식에는 2338명의 대표와 특별 초청 대표가 대회에 참석했으며 내외신 기자 3000여명이 취재해 보도했다.
이번 대회에는 19차 당대회 대표 2280명과 특별 초청 대표 74명 등 총 2354명 중 2338명이 참석했다.
많은 소수민족 여성 대표들이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다.
3000여 명의 내외신 기자들이 개막식 현장을 취재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