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한국 관광을 계획했던 태국인 60여 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우려로 방한을 취소했다.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는 5일 “한국 단체 관광을 계획했던 태국인 64명이 메르스를 우려해 여행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태국에서 메르스 여파로 한국 관광을 취소한 사례는 처음이다.
관광공사 방콕지사 관계자는 “태국 여행사들로부터 한국의 메르스 상황에 대한 문의가 많이 오고 있으나 아직 방한 취소 분위기가 뚜렷한 것은 아니다”며 “메르스 때문에 태국인들의 한국 방문 추세에 변화가 올 것인지는 앞으로 1~2주일이 고비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태국에서는 매월 4만명 가량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모두 47만여명이 한국을 다녀갔다.
▼ 아시아엔 후원계좌 ▼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아시아엔과 아시아 저널리즘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우리은행 1005-601-878699 (주식회사 아자미디어앤컬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