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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국산 TV ‘만족도’ 높아

[아시아엔]호주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TV 업체의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호주 소비자만족도 조사업체인 캔스타블루가 발표한 2014년 소비자만족도 조사결과를 보면 삼성전자는 3D TV 부문에서, LG전자는 LCD T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LG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TV 부문 소비자만족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TV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평가한 작년과 달리 올해에는 3D TV, LCD TV, LED TV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가 이뤄졌다.

LG전자 LCD TV는 전반적인 만족도, 가격, 화질, 음향, 사용편의성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최고점을 받은 유일한 브랜드였다.

삼성전자 3D TV는 전반적인 만족도와 가격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LED TV 부문에서는 소니가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제치고 만족도 1위에 올랐다.

LED TV 역시 LCD 패널로 만들어지지만, 빛을 내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LCD TV는 하나의 형광램프에서 빛이 나오지만, LED TV는 스스로 빛을 내는 수백 개의 LED 조명 하나하나가 광원이다.

캔스타블루는 최근 2년 안에 TV를 구매한 호주 소비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소비자만족도를 조사했다. 이 가운데 LCD TV를 구매한 소비자는 319명, 3D TV를 구매한 소비자는 166명, LED TV를 구매한 소비자는 3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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