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석문섭 칼럼] 레전드의 뒷모습

    45년 전, 두 사람은 가나안 정탐 작전에서 만나 수많은 생사의 고비를 같이 넘었고,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함께 꾸며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호수아는 역사의 전면에서 갈렙은 역사의 이면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써왔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얼마나 든든한 버팀목이었을까요? 주 안에서, 주를 위해 이렇게 동역할 수 있는 벗이 있다는 것은 정말 복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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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북한 주간브리핑 3.8-3.14] 한미연합연습 맞춰 고강도 무력시위…3월 15일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 ‘대대적 선전’

    북한 조선중앙TV는 14일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선거를 하루 앞두고 “진정한 인민의 대표, 국정의 주인들을 선출함으로써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온 세상에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자”고 촉구했다. <사진 조선중앙TV 화면 연합뉴스> 한미연합연습 ‘Freedom Shield’가 진행된 2026년 3월 둘째 주, 북한은 미사일 발사와 해군·기갑 전력 과시를 병행하며 대남·대미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14일 평양 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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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역사속 오늘·3.15·세계소비자권리의날] 아인슈타인 광양자 이론(1904)·지민(BTS), 빌보드 메인싱글차트 ‘핫 100’ 최장 32주(2021)·김민기 ‘학전’ 설립(1991)

    김민기 2026(4359). 3.15(일) 음력 1.27 무자·3.15의거기념일·세계소비자권리의날 “햇살 한 짐 지어다가/ 푸서리 진 고향 밭에 심어 볼까 … 매지구름 한 조각 끌어다가/ 고운 채로 쳐서 비 내림 할까/ 황토밭 뿌리 번진 냉이꽃/ 저 혼자 피다 질 텐데/ 늘어지는 한나절/ 고향에 머물다 돌아가는/ 어느 날의 연둣빛 꿈” -목필균 ‘3월’ 3월 15일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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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백성과 소통하는 ‘왕과 사는 남자’…‘단종 앓이’ 신드롬

    권력은 강했지만 오래 가지 못했고, 어린 왕의 억울한 죽음은 수백 년이 지나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단종의 이야기가 오늘날에도 계속 되살아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본문에서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관람했다. 아내의 권유로 본 작품은 <왕과 사는 남자>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1층에 있는 메가박스에서 3월 9일 오후 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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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서권 칼럼] 전쟁과 혼란의 시대, 언약 안에 있는 생명의 빛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은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빛을 영접하는 자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 생명의 성령의 법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빛은 어둠을 몰아내고, 생명은 죽음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장 4–5절, 로마서 8장 1–2절) -본문에서 흑암의 시대와 고센의 빛…하나님의 언약을 가진 사람에게 임하는 보호 애굽이 섬기던 태양신은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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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자 뉴스바이트

    아자뉴스바이트 20260314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1999년 6월 15일 서해 NLL 인근에서 벌어진 제1연평해전 승리의 주역 참수리 325호 고속정이 올해 초 고철로 폐기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군의 역사 인식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제1연평해전은 북한 경비정의 반복 침범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교전으로, 우리 해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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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황건 칼럼] 은을 배당할 것인가,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고대 아테네와 2026년 대한민국

    살라미스해협에서 아테네 함대가 거대한 침략군과 맞섰을 때, 승패를 가른 것은 갑옷의 두께가 아니라 노의 박자였다. 좁은 물길에서 배를 움직인 힘은 수백 개의 노를 동시에 밀어낸 손에서 나왔다. 전쟁이 끝났을 때, 도시는 자신을 지킨 이들이 누구였는지 확인하게 되었다. 은은 사라졌지만, 노를 젓던 시민들은 자신들이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국가 운영의 한 축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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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1200만 관객 ‘왕사남’…영월 청령포에서 다시 살아난 단종

    [아시아엔=김기만 정론실천연대 대표, 전 동아일보 파리특파원·노조위원장, 전 청와대 춘추관장]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가 34번째로(한국 영화로는 22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청령포(淸泠浦) 등 강원도 영월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영화에서 보면 숙부에게 쫓겨 열여섯 살에 유배지에서 죽음을 맞은 단종의 종잇장처럼 가벼운 시신이 청령포의 빠른 물살에 떠내려가는 것을 호장(戶長, 향리직의 우두머리) 엄흥도(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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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윤재석 칼럼] 전쟁 희화화하는 백악관…’미국식 정의’의 민낯

    이란과의 전쟁을 벌여 지구촌으로부터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미국이 연이어 비난받을 행태를 보이고 있다. 미국 NBC 방송은 13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이 전쟁을 비디오게임에 비유하며 미군의 역량을 과시한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백악관이 이날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공개한 영상에는 일본 게임업체 닌텐도의 ‘위(Wii)’ 게임 화면이 등장한다. 게임 속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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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성숙한 신앙이란…”나의 부족함으로 빚어진 상황에 정직하게 직면하는 용기”

    누구나 실수를 범합니다. 그러나 아무나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어떻게든 책임을 조금이라도 덜어보려고 변명하거나 상대방과 나의 ‘과실률’을 따지기에 급급한 것이 우리의 얄팍한 본성입니다. 우리는 입버릇처럼 ‘하나님께 다 맡깁니다’라는 기도를 자주 드립니다. 그런데 혹시 내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책임을 하나님께 슬쩍 떠넘기고 싶은 심리가 이 기도에 스며 있는 것은 아닐까요? 성숙한 신앙이란 핑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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