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아시아

    “권리를 다 쓰지 않는 것이 나에게는 상(賞)입니다”

    “사람들은 그런 바울을 오해했습니다. ‘바울은 사도로서 떳떳하지 못하다. 그러지 않고서야 당연한 권리를 누리지 않고 굳이 천막 만드는 일로 먹고살 이유가 없지 않나?’ 이렇게 말입니다. 준다는 사례는 왜 안 받으며 한 영혼이라도 돌봐야 할 아까운 시간에 왜 바느질이나 하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을까요?”_본문에서. 사진은 텐트 메이커 바울(Tentmaker Paul)’의 AI 이미지. “그런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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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연수의 에코줌] 진객 시베리아 흰두루미 3마리씩이나

    흰두루미 <사진 김연수> 올 겨울 들어 11월 20일 첫 탐조에 진객 시베리아 흰두루미(SIBERIAN CRANE)를 3마리나 만났다. 한 자리에 3마리가 함께 있는 것은 처음 보았다. 지난해 찾아왔던 재두루미 가족 사이에 검은목두루미 한 마리도 여전히 한 가족처럼 활동한다. 임진강은 두루미들의 낙원이다. 두루미 <사진 김연수> 두루미 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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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전시] 전문예술인 고명진의 ‘영월·정선 서각인의 삶을 담다’

    영월문화관광재단 전문예술인 지원사업 ‘작가 인물사진전’ 24~27일 영월의 목판 예술을 대표하는 서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삶과 예술의 기록을 사진으로 전한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의 2025 전문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영월·정선 서각인의 삶과 예술’ 작가 인물사진전이 오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작품 활동을 이어온 영월 각심회 작가들과 정선 지역의 아라리서각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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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역사속 오늘·11.22 소설] 케네디 암살(1963)·김영삼 대통령 별세(2015)·전북도민일보 창간(1988)·‘인간기관차’ 체코 육상영웅 자토벡 별세(2001)

    청와대에서 칼국수를 들고 있는 김영삼 대통령. 그는 취임후 금융실명제 실시. 안가 철거, 정치자금 수수 거부 등 권위주의 시대의 산물들을 척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15년 오늘 별세했다. 2025(4358).11.22(토) 음력 10.3 을미 소설 김치의 날 “보태줄 눈물 하나 없이/ 가을밤은 깊어가서/ 더 내밀한 속눈썹에 젖기 위하여/ 혼자서만 파르르 기쁨에 떨고 있다/ 가을이여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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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피아노 문신정과 바이올린 이시보의 경계를 넘는 대화

    피아니스트 문신정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시보가 11월 2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구 빛과소리아트홀에서 듀오 콘서트 ‘CROSSING LINES(크로싱 라인즈)’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재즈, 오리지널 곡, 찬송가를 아우르며 두 악기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음악적 색채를 보여준다. 공연의 부제 ‘피아노와 바이올린, 경계를 넘는 대화’처럼, 두 연주자는 서로 다른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즉흥성과 서정을 오가는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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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방글라데시 지진…어린이 2명 등 최소 9명 사망, 수백명 중경상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시민들은 지진이 발생하자 공포에 휩싸여 집 밖으로 뛰쳐나왔다. 리히터 규모 5.7…다카 시민들 “지금까지 겪은 것 중 가장 강하게 흔들렸다” 2025년 11월 21일 오전 10시 38분, 방글라데시에 중강도 지진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최소 9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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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교육·예술·무대가 만나는 길목엔 희원극단이…

    희원극단 서울 초등학교 ‘뮤지컬 갈라쇼 & 감성극’ 투어 문화통합중심 교육법인(대표 한은경)이 기획한 ‘뮤지컬 갈라쇼 및 문화예술 교육공연’이 서울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희원극단(대표 하은섬)이 주요 출연 단체로 참여하고 있다. 본 공연은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원과 연계한 공교육 위탁운영·문화예술교육 강사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돼, 학생들의 감성·창의력·정서 발달을 돕는 문화예술 교육 콘텐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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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과학

    서울대유학생 KBS 견학기…”아이돌 공연을 현장에서 볼 수 있다니…”

    누가누가 잘하나 무대에 올라…왼쪽 3번째가 필자 노에스더씨 다음 글은 서울대 유학생 노에스더씨의 KBS 견학기입니다. 노에스더씨는 1995년 러시아 뻬쩨르부르크에서 태어나 학부와 대학원을 마친 후 2022년 공주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2025년 3월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해 현재 2학기 재학중입니다. 그는 11월 7일 동료 서울대 유학생 20명과 KBS를 방문해 뉴스룸 스튜디오와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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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말없이’ 수백년 ‘우뚝’ 서있는 향교와 은행나무

    함안 향교 은행나무 앞에 여심이 멈춰 서있다.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은 봄꽃의 화사함에 못지 않다. 온 산하를 물들이는 가을 단풍 가운데 붉은 잎새는 단풍나무가 으뜸이겠지만, 노랗게 물든 잎새는 단연 은행나무라 할 수 있다. 우리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는 이곳 향교에 있는 수령 600년쯤 되는 나무이다. 향교의 들머리, 붉은 칠을 한 홍살문(紅箭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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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2025서강언론인상…김우성 KBS 부사장·오정훈 연합뉴스 기자

    김우성 KBS 부사장과 오정훈 연합뉴스 기자(왼쪽부터) 김우성 KBS 부사장과 오정훈 연합뉴스 기자가 2025년 서강언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강언론인동문회(회장 이동우)에 따르면 시상식은 26일 오후 7시 서강대 곤자가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서강언론인의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 역대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2004년 박에스더(KBS 기자) △2005년 김진원(동아일보), 이장규(중앙일보 시사미디어 대표) △2006년 강일중(연합뉴스 편집위원실 고문), 유연채(KBS 해설위원) △2007년 장윤택(KBS 미디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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