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우리는 보았다. 그러나 쓰지 못했다”…박화강 기자의 5·18언론상 공로상이 더욱 뜻깊은 이유

    “우리는 보았다. 사람들이 개 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부끄러워 붓을 놓는다.” 1980년 5월, 광주 전남매일 기자들이 신군부의 언론 검열에 항의하며 발표한 공동사직서의 한 대목이다. 한국 언론사에서 가장 처절하면서도 가장 숭고한 문장 가운데 하나로 남아 있다. 이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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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아시아발전재단, ‘K-베이커리 마스터’ 양성 본격화…제4기 직업훈련 과정 운영

    아시아발전재단 고려인 직업훈련(제과제빵 과정)에 참여하는 고려인 학생과 후원단체인 아시아발전재단, 동서울대, 재외동포청 관계자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아랫줄 왼쪽부터 정안톤, 한빅토르, 신파벨, 이기성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정책국장, 김준일 ADF 이사장, 오병호 아시아외식연합회 대표, 김뱌체슬라프, 박니키타, 임영상 ADF 고문, 필자, 윗줄 왼쪽부터 채예진 고려인글로벌네트워크 이사장, 임영래 한국베이커리전문가협회장, 라마르가리타, 양폴리나, 고이리나, 김알리나, 김디아나, 황나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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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이우근 칼럼] 돌아오지 않는 탕자…집 안에 있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떠난 사람

    ‘돌아온 탕자’ 렘브란트 누가복음 15장에 잃은 양 비유, 잃은 드라크마 비유, 돌아온 탕자 비유 등 세 가지 비유가 있다. 이 비유들은 예수님을 비방하며 수군거리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2 ,3절) 아버지가 생존해 있는데 아들이 유산 상속을 미리 요구할 수는 없는 일이다. 살아있는 아버지에게 재산 상속을 요구하는 것은 아버지가 빨리 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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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자 뉴스바이트

    아자뉴스바이트 20260710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이상기, 아시아엔, 한국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국내 증시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스피는 7월 9일 장중 6% 넘게 출렁인 끝에 0.62% 상승 마감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가 하루 3% 이상 움직인 날은 42일로 지난해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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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기사

    [오늘의 신문 읽기] 반도체에서 호르무즈까지…하나로 연결된 경제

    AI 생성 이미지 이 기사는 박규홍 SiT테크놀러지 대표께서 제공한 ‘주요 신문 헤드라인’을 기초 자료로 삼아 아시아엔 편집국이 AI를 활용해 분석·종합한 아침 브리핑입니다. 여러 신문의 공통 이슈를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제·금융·기업·부동산·사회·국제 분야를 하나의 흐름으로 재구성해, 독자들이 하루의 뉴스를 넘어 최근의 변화와 방향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편집자> 7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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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마음을 지킨다는 것

    불안과 근심이 내 마음을 잠식할 때 가장 먼저 잃어버리는 것이 바로 잠입니다. 사람이 잠을 잔다는 건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방어할 수 없는 상태, 즉 누군가가 지켜주어야만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태가 수면입니다. 내가 나를 지키지 않아도 괜찮을 만큼 편안해야 비로소 잘 잘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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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동북아 정세 브리핑] 이란 포성 속 협상, 태풍 속 중국…동북아 흔드는 3대 변수

    AI 생성 이미지 대륙전략연구소(KIASS) AI 정보분석관의 「일일 중국 브리프」를 토대로 7월 10일 동북아 및 국제 안보 흐름을 정리했다. 참고한 매체와 기관은 Reuters, NPR, Al Jazeera, SCMP, Manila Times, Republic World, CFR, Xinhua,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 이란 혁명수비대(IRGC) 등이다. <편집자> 이란-미국 충돌 재점화…호르무즈 긴장 최고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공격한 이후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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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역사속 오늘·7.10] 당포해전 승리(1592)·한국전쟁 휴전회담 시작(1951)·박원순 서울시장 별세(2020)·델스타 1호 첫 대서양 TV 중계(1962)·옐친 러시아 초대 대통령 취임(1991)·영화 ‘닥터 지바고’ 오마 샤리프 별세(2015)

    판문점 휴전회담 2026(4359). 7.10(금) 음력 5.26 을유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란빛으로 떨어지는 꽃 … 7월의 편지 대신/ 하얀 치자꽃 한 송이/ 당신께 보내는 오늘/ 내 마음의 향기도 받으시고/ 조그만 사랑을 많이 만들어/ 향기로운 나날 이루십시오” -이해인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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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20260709] 中 전기차 수출 2배 급증…대만 日언론인 피습 공방·이란 부셰르 원전 긴장

    1. 중국, 상반기 신에너지차 수출 235만대…1년 새 122% 급증중국의 올해 상반기 신에너지차(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 수출이 235만5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2%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 전체 자동차 수출도 509만6천대로 65.3% 늘었고, 신에너지차가 수출 증가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음. 6월 신차 판매 가운데 신에너지차 비중은 60%에 육박했으며,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는 글로벌 경쟁력이 크게 강화됐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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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전문] 김형오 전 국회의장 “장동혁도, 한동훈도 내려놓으십시오”

    장동혁 대표(왼쪽) 한동훈 국회의원 “그래야 모두가 다시 살 길이 열립니다” 말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끝내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당원이 아니며, 당을 떠난 지 오래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온 보수의 가치,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까지 떠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 글을 씁니다. 이 글이 공개되면 장동혁 대표 쪽에서도, 한동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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