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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민배우 샤루크 칸, 한국 공공외교 대사에 위촉

인도 국민배우로 통하는 샤루크 칸(48)이 한국 정부의 공공외교 대사에 위촉됐다.

인도 주재 한국대사관(대사 이준규)은 11일 저녁(현지시간) 수도 뉴델리 인근 구르가온의 웨스틴호텔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칸은 앞으로 무보수 명예직인 공공외교 대사 임기 2년 동안 인도에서 한국을 알리는 각종 행사에 참석, 양국관계 발전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한다.

칸은 또 임기중 한 번 한국 정부의 초청으로 방한할 기회도 얻는다.

정부는 지구촌 시대를 맞아 공공외교의 중요성을 감안, 2012년 9월 인도네시아 여성 영화배우 테마트 레발리나를 공공외교 대사로 처음 위촉했다. 칸은 8번째 공공외교 대사다.

그는 1980년대 영화계에 입문한 이래 50여편의 영화에 출연, 각종 상을 휩쓸었다. 2008년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에도 포함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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