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동아에스티, 2026년 2분기 매출 2,078억원…분기 최대 실적 경신

ETC·해외사업·디지털헬스케어 고른 성장…영업이익 170% 증가로 수익성 개선
동아에스티는 2026년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2,078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170.4%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ETC(전문의약품), 해외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ETC 부문은 주력 품목과 도입 제품 매출 확대에 따라 1,486억원으로 15.2% 증가했고, 해외사업은 박카스와 다베포에틴알파 판매 증가로 469억원을 기록하며 20.9% 성장했다.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은 ‘하이카디’ 매출 확대에 따라 32억원으로 208% 증가했다. 동아에스티는 하반기 신제품 ‘하이카디 M350’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도 주요 파이프라인이 진행 중이다. MASH 및 제2형 당뇨병 치료제 DA-1241은 글로벌 임상 2a상을 완료했으며, 비만 치료제 DA-1726은 글로벌 임상 1상 파트3가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항암 및 신경계 질환 관련 파이프라인도 국내외 임상과 학회 발표를 통해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사업 경쟁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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