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안동혁 프란치스코 장학생 7월 31일까지 접수…미래 의료인재 1명에 500만원 지원

안동혁장학회가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우리나라 산업기술과 공업의 기초를 닦은 화학공학자 고(故) 안동혁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의 20주기 추모 심포지엄 포스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의료인 양성”

라파엘나눔이 고(故) 안동혁 프란치스코의 나눔 정신을 이어갈 미래 의료인재를 찾는다. 라파엘나눔은 오는 7월 31일까지 ‘2026년 제1차 안동혁 프란치스코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동혁 프란치스코 장학금은 대한민국 화학공학 발전과 인재 양성에 평생 헌신한 고 안동혁 프란치스코의 뜻을 기려 제정됐다. 경제 지원을 넘어 학업과 봉사활동을 함께 실천하는 의료인을 발굴하고, 이들이 우리 사회를 섬기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장학사업의 취지다.

이번 2026년 1기 장학생은 1명을 선발하며, 장학금은 총 500만원이다. 선발 후 1차로 250만원을 지급하고, 중간평가를 거쳐 나머지 2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라파엘 봉사자 가운데 국내 의과대학·약학대학·간호대학·공과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다. 단, 다른 장학금과의 중복 수혜자는 지원할 수 없다.

지원서는 이메일(raphaelnanum@naver.com)로 접수하며, 추천서와 제출 서류 양식은 라파엘나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라파엘나눔은 “안동혁 프란치스코가 평생 실천한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이어갈 젊은 의료인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며 “전문성과 인성을 함께 갖춘 인재를 발굴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6월 22일 시작해 7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라파엘나눔(02-744-759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안동혁 프란치스코는 대한민국 화학공학의 선구자로 과학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에 헌신했으며, 평생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삶을 살았다. 그의 뜻을 이어 설립된 안동혁 프란치스코 장학금은 미래 의료인들이 전문성과 함께 봉사정신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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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아시아엔 기자,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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