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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0418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한국이 지난해 세계 무기 수출 점유율 6.0%로 세계 4위에 올랐다. 미국, 프랑스, 이스라엘 다음 순위로, 전통적 방산 강국인 러시아와 독일보다 높다. 한국 무기는 뛰어난 성능, 높은 가성비, 빠른 납기로 국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도 방위산업을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보고 적극 육성하고 있다. 그러나 무기 수출 확대는 국제 분쟁과 인권 침해에 간접적으로 연루될 위험도 크다. 특히 한국은 가자전쟁 기간 이스라엘 무기 수출국 8위로 나타나 논란이 됐다. 언론 역시 전쟁 피해보다 방산 수익과 주가 상승에 집중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반부패위원회(MACC)가 1말레이시아개발유한공사(1MDB) 스캔들과 연루된 추가 미술품 7점을 회수할 것이라 강조했다. 아잠 바키 MACC 위원장은 해당 미술품들이 현재 미국의 경매회사 크리스티에 보관돼 있다며 “지금까지 1MDB 관련 자산 약 420억 링깃(약 15조6,000억원) 가운데 300억 링깃(약 11조원)을 회수했다”고 설명했다. 아잠 위원장은 “자산 환수는 단순한 처벌이 아니라 정의의 문제이며, 국가 운영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의 자산을 국민에게 되돌려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2026년 4월 10일 기준 캄보디아에서 교통사고 710건이 발생해 472명이 사망하고 1,114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내무부에 따르면 사고 원인으로 과속이 46%로 가장 많았으며, 양보 의무 미준수 21%, 우측통행 위반 12%, 위험 상황 운전 8%, 부주의한 회전 6%, 음주운전 4%, 교통표지 미준수 2% 등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수도 프놈펜에서 233건으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으며, 칸달 주 51건, 시아누크빌 49건 순으로 나타났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유엔난민기구(UNHCR)가 17일 “2025년 한 해 동안 안다만해와 벵골만을 건너는 항해 과정에서 약 900명의 로힝야 난민이 실종되거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UNHCR은 “2025년 한 해 동안 로힝야족 6,500명 이상이 바닷길에 올랐으며, 이 가운데 약 7명 중 1명이 실종되거나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 해상 이동 난민·이주민 가운데 가장 높은 사망률이다. 이러한 추세는 2026년에도 이어지고 있으며, UNHCR에 따르면 올해 4월 13일까지 2,800명 이상의 로힝야가 해상 이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샤킬 야민 캉가, APNEC, 파키스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협상의 중재자로 나선 파키스탄의 역할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파키스탄과 셰바즈 샤리프 총리, 아심 무니르 원수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다른 게시글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의 용기와 지원에 감사한다”고도 밝혔다. 이번 발언은 레바논 휴전 이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휴전 기간 동안 모든 상선의 해협 통항을 전면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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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April 18, 2026 –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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