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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인도 여성 의석 확대, 선거구 획정과 맞물리며 ‘권력 재편’ 논쟁 확산
2026년 4월 16일 인도 여성 의원들이 ‘여성 의석 확대’를 골자로 하는 법안의 표결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의사당에 모였다. <사진=AP/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군짓 스라 인도 sbcltr 발행인] 인도 정부가 여성의 대표성을 확대하는 획기적인 법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 법안을 선거구 획정과 결부시키면서 세계 최대 민주주의 국가의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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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개년 계획 ‘AI·표준화’ 강조…남아시아 대중 의존 심화 ‘분수령’
2026년 3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양회. 중국은 지난 양회를 통해 제15차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EPA/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레오 니로샤 다르샨, 익스프레스뉴스 에디터] 세계은행에 따르면 중국은 남아시아 국가들에 약 480억 달러(약 71조원) 규모의 대출을 제공해왔다. 주요 채무국은 파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다. 2024년 기준 중국은 290억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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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방글라데시 ‘벵골력 1433년’ 개막…“새해의 연대, 민주주의 부활”
2026년 4월 14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열린 ‘바이샤키 쇼바자트라’ <사진=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가 4월 14일 ‘벵골력 1433년’을 맞이했다. 전통 새해를 맞아 수도 다카와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렸다. <사진=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이날 새벽 단몬디 지역의 라빈드라 사로바르에선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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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방글라데시 산악지대 ‘비주 축제’ 개막…꽃잎에 평화를 띄우다
‘비주’를 맞아 시냇물에 꽃잎을 띄우는 현지 주민들 <사진=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산악지대인 랑가마티와 카그라차리 지역에 거주하는 차크마 공동체의 축제 ‘비주’(Biju)가 4월 12일 일요일 시작됐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축제다. 축제 기간 동안 사람들은 매일 아침 하천과 시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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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아닌 삶을 이야기했던 어느 이주노동자의 죽음
산타나셀밤 크리슈난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어판 편집장, 바레인] 인도 타밀나두 출신의 산타나셀밤 크리슈난(37)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는 안정적인 수입과 더 나은 미래를 찾기 위해 고국을 떠난 수천 명 중 하나였다.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에선 흔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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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중동으로 향한 미국, 흔들리는 아시아 안보 지형도
<사진=AP/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레오 니로샤 다르샨, 익스프레스뉴스 에디터] 미국은 지난 수십년 간 인도-태평양을 최우선 안보 지역으로 간주해 왔다. 그러나 최근 미국이 아시아에 배치했던 최첨단 무기들을 중동으로 이동시키며 동맹국들의 불안이 깊어지고 있다. 오랫동안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한국이 그 중 하나다. 트럼프 2기가 출범하면서 내세운 ‘전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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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과 일본의 전통 무예, 오사카에서 만나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신드쿠리에 편집장] 파키스탄 일본협회 간사이(관서) 지부가 주관한 ‘글로벌 파키스탄 오사카 문화 페스티벌’이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됐다. 이 축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무예들의 정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키스탄 신드 지방의 리드미컬한 구호와 일본의 절제된 침묵이 어우러진 현장은 매우 이색적인 긴장감을 자아냈다. 압둘 하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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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의존의 대가, 흔들리는 남아시아 에너지 안보
전 세계 LNG 공급의 약 20%를 담당하는 카타르의 핵심 시설 라스파판 전경 <사진=EPA/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레오 니로샤 다르샨, 익스프레스뉴스 에디터] 남아시아는 2026년 새해를 맞이하며 에너지 안보의 새로운 전기가 열릴 것이란 기대감으로 부풀어 올랐다. 파키스탄은 안정적인 가스 수급 체제를 구축했고, 방글라데시는 카타르와 체결한 LNG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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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언론자유 158위 ‘매우 심각 단계’…검열·위협·재정통제 ‘3중 압박’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AI 생성 이미지> [아시아엔=샤킬 야민 캉가 파키스탄신문종사자연맹 의장] 2025년 세계 언론자유지수(World Press Freedom Index)에서 파키스탄이 180개국 가운데 158위를 기록하며 언론 자유 상황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경없는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2024년 152위에서 6계단 하락했으며, ‘Very Serious(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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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UAE 겨냥 이란 공습, 이주노동자 6명 사망
UAE에서 이주노동자로 일했던 팔레스타인 출신 알라 나데르 아우니의 장례식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어판 편집장, 바레인]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에 거주하던 파키스탄인 3명, 팔레스타인인 1명, 방글라데시인 1명, 네팔인 1명 등 총 6명의 외국인이 사망했다. 희생자는 파키스탄 출신의 무리브 자만 니자르, 무자파르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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