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만조가 되자 중부리도요 무리는 바위섬에 올라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오늘은 음력으로 열이레, 조차가 커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도요새는 수영을 할 줄 몰라 밀물 때가 되면 물 밖으로 물러나야 한다. 서천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도요새들은 만조가 되면 물러나 있을 곳이 부족하다.

대조기에는 만조시 유부도로는 부족하다. 금강하구에 있는 준설토 투기로 생긴 섬(금란도)으로 가거나 일부는 새만금으로까지 가 있다가 썰물이 되면 서천갯벌로 되돌아온다.
이들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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