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잠깐 묵상] “지혜란 인식과 경험 너머 영원한 세계와 그 가치를 알아보는 능력”

인공지능 AI
[아시아엔=석문섭 베이직교회 목사]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 9:10) 

지혜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면 경험을 무한히 축적할 수 있는 AI가 인간보다 지혜로울 날이 곧 도래하지 않을까요?

AI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리를 판단하는 통찰이나 위기의 상황에 제공하는 기가 막힌 솔루션은 어느 현자와 철인 못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혜란 경험보다 경외감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지혜는 경험에서 파생되는 처세술보다 더 본질적인 것입니다. 인식과 경험의 지평선 너머 영원한 세계와 그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입니다.

그런 안목으로 세상을 보는 자는 음녀의 유혹이든(잠 7:25) 진주의 영롱함이든(잠 7:11) 시시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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